광양시와 남미의 파나마시가
국제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양시는 이성웅 광양시장 일행이
파나마시를 방문해 국제우호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항만과 물류,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의를 다져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항에는
주한 파나마 영사관 사무소가 있는데
지난해 광양항을 입출항한
파나마 선적 선박은 3천여 척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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