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국립공원이 안전사고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서용교 의원이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무등산은 북한산과 마찬가지로 한 해 7백만 명 이상이 다녀가지만, 재난구조대가 21명이 배치된 북한산과 달리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무등산 동부의 경우에는 위치표지판이 세워진 59곳 가운데 휴대폰 통화가 불가능한 곳이 모두 34곳으로 통화가 되는 곳보다 오히려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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