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65세 이상 노인인구 교통사고
사망률이 가장 높은 곳이 전남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주승용 의원이 밝힌
한국교통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65세 이상 노인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남이 56명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고 광주가 13위로 집계됐습니다.
사고 원인의 대부분은 무단횡단 등
보행중 사고로 나타났는데
현행 도로교통법상 어린이보호구역뿐
아니라 노인보호구역도 지정*관리하도록
돼 있지만 노인보호구역은 보조금 지급대상에는 빠져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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