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빌라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 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광주 문흥동의 한 빌라 2층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고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나기 전 주차장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는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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