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대출회사라고 속여 전화금융 사기
행각을 벌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 34살
박모 씨에게 전화를 걸어 모 캐피탈 회사
라고 속인 뒤 대출 알선 수수료 명목으로
3차례에 걸쳐 3백2십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37살 서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국에서 활동하는 보이스피싱
사기단이 국내 지역별로 책임자를 두는 등 전국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피의자 진술 등을 토대로 총책임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