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대출회사라고 속여 전화금융 사기
행각을 벌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 34살
박모 씨에게 전화를 걸어 모 캐피탈 회사
라고 속인 뒤 대출 알선 수수료 명목으로
3차례에 걸쳐 3백2십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37살 서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국에서 활동하는 보이스피싱
사기단이 국내 지역별로 책임자를 두는 등 전국적으로 연결돼 있다는 피의자 진술 등을 토대로 총책임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4-19 20:46
여수서 복어 독 환자 발생 3명 병원 이송..1명 의식 없음
2025-04-19 16:55
인분 기저귀 피해 입은 어린이집 교사 "얼굴에 비빈 뒤 패대기"
2025-04-19 14:17
'12·3 계엄'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했나..이상민 전 장관 '혐의 부인'
2025-04-19 09:55
"너 때문에 성병..남친에게 알리겠다" 협박 20대 실형
2025-04-19 08:50
"80대 노모와 처자식 등 5명 살해한 50대 남성, 신상공개 안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