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개막 백여일을 앞둔 여수박람회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여수 프로젝트 사무국 유치 등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 표명은
없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를 찾은 이명박 대통령은 먼저
전국 시.도지사들과 함께 개막 백여일을
앞둔 여수박람회장에 대한 부처별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어 박람회 성공 다짐대회에 참석해
여수박람회가 지구의 미래와 환경을 주제로 세계인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있다며 성공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수박람회장의 사후활용을 발판으로
남해안 선벨트 발전도 견인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탠드업-류지홍
이 대통령은 또
여수박람회가 대한민국의 박람회라며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지자체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인터뷰-이명박-대통령
전국 시,도지사들도 여수박람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싱크-김범일-대구시장
이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예매한 입장권을
전달받고 입장권 예매 붐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대통령은 이와함께 박람회 준비에 기여한
장승우 전조직위원장과 정몽구 현대차회장,
GS칼텍스 허동수 회장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박람회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러나 박람회 현안인
여수프로젝트 사무국 유치와 대체항만등
박람회 사후활용 강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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