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5ㆍ18공익통장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했습니다.
광주은행은 5ㆍ18공익통장 '넋이 예·적금'의 판매 수익금 2천만 원을 5ㆍ18기념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상품은 5ㆍ18민주화운동 제40주년을 맞아 오월정신을 기억하고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2월 처음 출시됐습니다.
첫 출시부터 지금까지 '넋이 예금'은 6,960좌·1,591억원, '넋이 적금'은 9,776좌·266억원이 판매됐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5월에도 판매 수익금의 일부인 2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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