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에 공급된 화폐 순발행액이 5,766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설 전 10영업일(1월 17일~28일)동안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 순발행액은 5,76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23억 원, 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종별로는 5만원권이 3,639억 원, 1만원권은 2,374억 원이 발행됐습니다.
이번 설 이전 화폐 공급이 늘어난 이유로는 올해 설 연휴기간이 지난해 나흘에서 닷새로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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