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분야 미래기술을 선보이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빅스포 2021'이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248개 기업과 연구기관 등이 참가해 에너지 신기술전시회와 국제컨퍼런스, 수출상담회 등이 사흘간 진행됩니다.
개막식에서 한전과 6개 발전사 등 전력공기업들은 2050년까지 석탄발전을 전면 폐지하고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탄소중립 핵심기술 연구개발 투자를 내용으로 한 '제로 포 그린'비전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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