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업 생산제품의 시험평가와 인증을 담당할 한국전기설비시험연구원이 나주 혁신산단에 문을 열었습니다.
국비와 지방비 203억 원이 투입된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기설비시험연구원은 23종의 전력기자재 시험장비를 갖춘 호남지역 첫 배전급 전력설비 시험평가 시설입니다.
이번 전기설비시험연구원 개원으로, 그동안 제품 시험과 인증을 위해 창원이나 경기도까지 가야 했던 에너지밸리 등 지역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혁신산단 안에서 연구시험과 공인평가는 물론 한전 자재 납품검사까지 가능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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