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올해 광주 백화점·마트 매출 '뚝'

    작성 : 2020-11-26 16:41:34

    코로나19 영향으로 광주지역 대형 소매점 판매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광주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 누적 판매액이 1조 1,74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63억 원 감소했습니다.

    유형별로 백화점 판매액이 5,952억 원, 대형마트는 5,79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20억 원, 141억 원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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