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요일인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10cm가량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11일부터 12일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눈의 양은 강원산지·동해안 3~8cm(많은 곳 10cm 이상), 경북북동산지 1~5cm 등입니다.
그 밖의 지역엔 5~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에 일주일 넘게 이어졌던 건조 경보는 건조주의보로 한 단계 완화된 가운데 비가 내리며 점차 해소되겠습니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6~17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춘천 2도, 대전 5도, 전주 7도, 제주 12도, 대구 4도, 부산 8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춘천 10도, 대전 12도, 전주 12도, 제주 17도, 대구 15도, 부산 17도 등입니다.
비가 그친 뒤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11일 오전 광주·전남에는 5~1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7도, 목포와 여수 9도 등 3~10도, 낮 최고기온은 광주 13도, 목포 11도, 여수 14도 등 11~16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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