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 치러지는 담양군수 재선거에 2명이 입후보했습니다.
어제부터 이틀간 이뤄진 후보자 접수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재종 전 청와대 행정관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고, 조국혁신당에서는 정철원 담양군의회 의장이 등록했습니다.
또 전남 광양시와 담양군, 고흥군 등 기초의회 3곳에 6명의 후보들이 등록했습니다.
공식선거운동은 오는 20일 시작돼 다음달 1일까지 13일간 치러질 예정입니다.
이번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민주당과 혁신당 후보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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