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원정경기 도중 전두환 씨의 사진을 들고 광주시를 조롱한 현지 팬에 대해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광주는 ACLE 7차전 원정경기에서 발생한 산둥 타이산 팬의 도발과 관련해 "AFC에 공식 항의 서한을 내고, 철저한 조사와 강력한 징계를 요구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SNS 등에는 지난 11일 중국 지난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산둥과의 경기에서 홈팬들이 원정팬 쪽을 향해 전 씨의 얼굴이 인쇄된 사진을 들고 도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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