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시가 인공지능 AI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돌봄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순천시는 4일 AI가 돌봄 대상자에서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 '케어콜'과 일정 시간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으면 보호자에게 위치가 전송되는 '안녕앱', 가전제품에 스마트플러그를 연결해 전류 변화를 감지하는 '플러그앱' 등 3종 AI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사회단체와 생활지원사가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앱, 플러그 등 설치를 도와 고령자도 이용에 어려움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관련 문의 및 상담은 순천시 사회복지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합니다.
노관규 시장은 현재 2,200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4 16:54
폭설 속 임산부, 119 전화 안내에 무사히 다섯째 출산
2025-02-04 15:11
전광훈 교회 특임전도사 1명 '서부지법 난동' 관련 추가 체포
2025-02-04 11:27
15억 들여 잔디 깔아놨더니..설날 침입해 '드리프트'한 운전자
2025-02-04 11:02
"예쁘다, 데이트하자" 통학버스 막고 유치원 교사에 추태부린 70대 '실형'
2025-02-04 10:46
설 연휴, 교통사고 하루 평균 231.3건..전년 대비 39.7%↓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