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와 고흥군이 민생회복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여수시는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연 매출 1억 원 미만인 소상공인 음식점 2,900곳에 대해 다음 달까지 심사를 거쳐 공공요금 30만 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신청은 다음 달 3~28일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합니다.
고흥군은 연령과 소득에 상관없이 모든 군민 6만 명에게 1인당 민생회복지원금 30만 원씩 모두 180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불요불급한 예산 삭감과 경상경비를 절감하여 재원을 마련하고, 다음 달 중 신속히 추경을 편성해 지역 화폐인 고흥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22 15:26
강원 고성 길거리서 40대 흉기에 찔려..용의자는 숨져
2025-01-22 11:21
경찰, '판사 살인 예고 글' 작성자 등 3명 검거..55건 수사
2025-01-22 11:20
"호기심에"..차량 훔쳐 순찰차 들이받은 중학생들
2025-01-22 09:25
한밤 중 광주 양동시장서 불..830만 원 피해
2025-01-22 09:14
경북 한 펜션서 30대 여성과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