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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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흥군, 어린이 모의의회 개최
      장흥군이 지방자치에 대한 인식 확산과 어린이들의 참여권 보장을 위해 모의 어린이의회를 열었습니다. 지역 초등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모의의회는 어린이들이 직접 의안을 상정하고 토론해 정책과 의사를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흥군은 어린이들의 체험 확대와 참여권 보장을 위해 의회와 행정부 등을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2021-10-21
    • 사과하지 않고 버티는 윤석열..들끓는 호남 민심
      【 앵커멘트 】 국민의힘 유력 대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두환을 옹호하는 망언을 두고 호남이 들끓고 있습니다. 망언 발언 하루가 지나도록 윤 전 총장은 사과도 하지 않고 있는데, 그동안 호남을 챙기겠다는 국민의힘의 진정성까지 의심받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1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앞서 5·18 묘지를 참배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방명록에 '아! 5·18 잊지 않겠습니다" 라고 썼습니다. 이에 앞서 제헌절에 광주를 찾아서는 윤석열 전 총장은
      2021-10-21
    • 전남도, 가금농장 출입차량 소독 강화
      전라남도가 조류 인플루엔자의 사전 차단을 위해 가금농장을 출입하는 축산차량의 소독을 강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AI 항원 검출이 급증함에 따라, 21일부터 가금농장에 출입하는 축산차량에 대해 고압 분무기와 소독기 등을 이용해 4단계 소독을 거치도록 했습니다. 또, 도내 300개 농장 앞과 마당의 소독시설을 보강하는데 45억 원을 투입하고, 철새도래지 20개소의 통제도 강화해 사전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2021-10-20
    • 사과하지 않고 버티는 윤석열..들끓는 호남 민심
      【 앵커멘트 】 국민의힘 유력 대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두환을 옹호하는 망언을 두고 호남이 들끓고 있습니다. 망언 발언 하루가 지나도록 윤 전 총장은 사과도 하지 않고 있는데, 그동안 호남을 챙기겠다는 국민의힘의 진정성까지 의심받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1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앞서 5.18 묘지를 참배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방명록에 '아! 5.18 잊지 않겠습니다" 라고 썼습니다. 이에 앞서 제헌절에 광주를 찾아서는 윤석열 전 총장은 5.18을 자유민주주의
      2021-10-20
    • [우리동네는 요즘] #국제섬포럼 #일자리한마당 #울릉도독도개척사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기후 변화와 섬의 가치를 논의하는 국제포럼이 여수에서 개막했습니다. '국제 섬 포럼 인 여수'는 섬을 가진 7개 나라, 450여 명이 대면과 비대면으로 참여해 기후변화와 해양 생태계 보전, 지속 가능한 섬 생태관광 등을 주제로 21일까지 열립니다. 특히 백령도와 거문도 등 국내 대표 섬에 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기후변화에 따른 섬 생활 변화도 이야기할 계획입니다. 강진군이 지역의 구인ㆍ구직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 한마당 행사가 열렸습니다. 강진 실내
      2021-10-20
    • 10/20(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두환 옹호 망언' 윤석열, 사과는 없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을 옹호하는 망언을 한 지 하루가 지났지만, 사과나 반성은 없었습니다. 5.18묘지를 찾은 지 불과 며칠만에 뒤바뀐 태도에 호남의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2.(첨단3지구 공동주택용지 특혜 논란..'고심') 광주 첨단3지구 용지 조성 대행사업자에 대한 공동주택용지 특혜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장동 우려까지 나오자 광주도시공사가 대책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3.(순우리 기술 '누리호' 내일 우주로 발사) 순수 국내
      2021-10-20
    • 전남, '확진자 29% 외국인' 선제 검사·접종 당부
      전라남도가 최근 선박,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외국인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선제 검사와 예방접종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전남의 최근 1주일 외국인 확진자는 3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29%를 차지해, 전국 외국인 확진자 비율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연근해어업 선원과 직업소개소 일용직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2주 1회 검사 의무화 행정명령을 시행 중이지만,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미접종자로 나타남에 따라 조속한 접종과 선제 검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2021-10-20
    • "윤석열, 망언 사죄하고 대선 후보직 사퇴해야"
      더불어민주당 호남 의원들이 전두환 옹호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죄와 대선 후보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전남·북 의원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두환은 민주주의를 짓밟고 학살을 자행한 헌정 사상 최악의 반민주적 대통령이라며, 윤 후보의 망언은 군부 독재의 후예임을 자임하는 것이자 천박한 역사 인식에 기인한 것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즉각 호남 폄훼와 국민을 우롱하는 망나니적 망언에 대해 사죄하고 대선 후보직에서 사퇴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2021-10-20
    • 'COP28 유치 무산'..기후변화 중심지로 재도전
      【 앵커멘트 】 여수를 중심으로 남해안남중권에 추진했던 COP28,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정부가 포기했습니다. 13년 간에 걸친 염원이 무산되면서 아쉬움은 남지만, 전라남도는 기후변화 탄소중립 선도지역으로 육성해 오는 2028년 33차 대회 유치에 재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외교부가 2023년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포기하기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경쟁국인 아랍에미리트에 COP28을 양보하고, 차기 아시아 차
      2021-10-19
    • 전북대, 지역인재 범위 광주전남 배제 논란..국감서 질타
      【 앵커멘트 】 현재 고2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3학년도부터는 지방대 의·치학과와 약학과는 의무적으로 정원의 40% 이상을 지역인재로 선발해야 합니다. 하지만 전남대와 조선대 등이 전북까지 포함한 호남권 학생들을 지역인재로 묶은 데 반해, 전북대는 전북 학생들로만 지역인재를 국한하고 있어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전북대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대에 이어 조선대가 2022학년도 올해 입시부터 의약계열 지역
      2021-10-19
    • 10/19(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윤석열 "전두환 정치 잘했다" 망언..분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이 정치를 잘했다며 호남에서도 그렇게 평가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릇된 역사인식에 광주시민은 분노했습니다. 2.(전북대, 지역인재 대상 전북으로만 제한) 전남대와 조선대 등 광주전남 대학들은 의ㆍ치학과 약학과 지역인재 선발에 전북까지 포함시킨 반면, 전북대는 전북지역 학생들로만 제한하고 있습니다. 3.(73년 만에 정부와 함께 여순사건 추념식) 정부와 함께하는 여순사건 합동 추념식이 73년 만에 여수에서 열렸습
      2021-10-19
    • 尹 "전두환, 정치 잘했다는 분 많아"..망언 규탄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 씨에 대해 "정치를 잘했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다"며 신군부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은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전두환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정치를 잘했다고 얘기하는 분들도 많다. 호남 분들도 그런 얘기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의 발언이 알려지면서 민주당 광주시당은 성명을 내고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망언이라고 규탄했고, 국민의힘 홍준표, 유승민 캠프도 '호남분들'까지 들먹이며 전두환 독재정권을
      2021-10-19
    • 민주당, 단체장 평가 하위 20%에 감점 20%..지역 정가 긴장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하위 20%에 포함되는 현역에 대해 '감점 페널티'를 적용하기로 해 지역 정가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역·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시행세칙'에 따르면, 단체장은 PT와 여론조사, 지방의원은 다면평가를 실시해 평가 결과 하위 20%에 포함되면 감점 페널티 20%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당의 평가를 받는 광역단체장의 경우, 민주당 소속 11명 중 3연임을 한 2명을 제외하면 페널티를 받게 되는 시·도 지사는 1명입니다. 기초단체장은 광주의
      2021-10-19
    • 가까워진 일상 회복..음식점ㆍ호텔ㆍ여행업계 기대감↑
      【 앵커멘트 】 사적 모임이 최대 10명으로 늘어나고, 식당 영업이 자정까지 가능해졌습니다. 코로나 19의 긴 터널을 벗어나 일상으로의 회복이 가까워진 건데요. 음식점과 호텔, 여행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년 6개월 동안 식당 폐업을 고민해 보지 않는 날이 없다는 김효석 씨. 다시 밤 12시까지 영업을 하게 됐고, 다음 달이면 일상 회복이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취를 감췄던
      2021-10-19
    • 가까워진 일상 회복..음식점ㆍ호텔ㆍ여행업계 기대감↑
      【 앵커멘트 】 18일부터 사적 모임이 최대 10명으로 늘어나고, 식당 영업이 자정까지 가능해졌습니다. 코로나 19의 긴 터널을 벗어나 일상으로의 회복이 가까워진 건데요. 음식점과 호텔, 여행업계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1년 6개월 동안 식당 폐업을 고민해 보지 않는 날이 없다는 김효석 씨. 다시 밤 12시까지 영업을 하게 됐고, 다음 달이면 일상 회복이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취를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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