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전당, 토마스 사라세노 '행성 그 사이의 우리'전
아르헨티나의 세계적인 건축가 겸 현대미술작가인 토마스 사라세노의 전시회가 아시아 최초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 2천 제곱미터가 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복합1관에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우주의 행성을 의미하는 9개의 대형 구와 우주공간 속에 떠있는 클라우드 시티 등 작가의 유명 연작들이 선보입니다. 현대미술과 천문학, 실험음악, 생물학, 건축 등 다양한 분야가 융합된 이번 전시는 내년 3월 25일까지 이어집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