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가 국내산 천일염의 가격안정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정부에 보내는 건의안을 통해
최근 저염식 문화 확산으로 소비는 둔화된 반면
때 이른 폭염으로 천일염 생산량이 늘면서
20㎏기준 1포대 가격이 지난해보다 35% 가량
하락하고 재고량도 쌓여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생산량보다 많은 수입산
소금이 매년 수입돼 생산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가 4만톤을 조기에 수매하고
소금에 대한 원산지 표시제도를 시행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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