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전당, 토마스 사라세노 '행성 그 사이의 우리'전

    작성 : 2017-07-14 15:38:52

    아르헨티나의 세계적인 건축가 겸
    현대미술작가인 토마스 사라세노의 전시회가
    아시아 최초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

    2천 제곱미터가 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복합1관에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우주의 행성을 의미하는 9개의 대형 구와
    우주공간 속에 떠있는 클라우드 시티 등
    작가의 유명 연작들이 선보입니다.

    현대미술과 천문학, 실험음악, 생물학, 건축 등 다양한 분야가 융합된 이번 전시는
    내년 3월 25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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