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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발전vs환경파괴...바이오매스 논란
      【 앵커멘트 】 전국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많은 광양에 목질계 화력발전소 건립이 추진돼 논란입니다. 극심한 환경 오염을 초래할 것이란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찬반 의견을 듣는 공청회마저 파행됐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창 조성 중인 광양 황금일반산업단지입니다. 우드칩 같은 목질계 연료를 태워 전기를 생산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발전량은 3만 3천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220MW 규몹니
      2017-08-24
    • 친환경 발전vs환경파괴...바이오매스 논란
      【 앵커멘트 】 전국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많은 광양에 목질계 화력발전소 건립이 추진돼 논란입니다. 극심한 환경 오염을 초래할 것이란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찬반 의견을 듣는 공청회마저 파행됐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한창 조성 중인 광양 황금일반산업단지입니다. 우드칩 같은 목질계 연료를 태워 전기를 생산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발전량은 3만 3천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220MW 규몹니
      2017-08-24
    • 개 보는 앞에서 개 도살...'동물학대'농장 2곳 수사
      【 앵커멘트 】 개 사육장을 운영하며 개를 학대한 혐의로 농장 2곳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개 사육장 바로 앞에서 전기충격기로 개를 도살해온 혐의인데요, 그렇다면 동물보호법 위반입니다 .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광주 도심의 한 농장입니다. 산 언저리에 사육장이 줄지어 있고, 개 십여 마리가 경계의 눈빛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육장 바로 앞에 긴 막대 형태의 전기 충격기가 놓여 있습니다. 개들이
      2017-08-24
    • 5.18 당시 해병대 배치 계획 군 문건 발견
      5.18 당시 해병대를 전남 지역으로 이동 배치하는 계획이 담긴 군 문건이 공개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이 공개한 5.18 당시 광주 주둔 505보안부대 기록을 보면 마산에 주둔 중인 해병대 1개 대대가 목포로 이동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해당 문서가 작성된 일시는 1980년 5월 20일 밤부터 21일 새벽 사이며 5월 21일은 전남도청 앞에서 시민들을 향해 계엄군이 발포를 자행한 날입니다.
      2017-08-24
    • 5.18 당시 해병대 배치 계획 군 문건 발견
      5.18 당시 해병대를 전남 지역으로 이동 배치하는 계획이 담긴 군 문건이 공개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이 공개한 5.18 당시 광주 주둔 505보안부대 기록을 보면 마산에 주둔 중인 해병대 1개 대대가 목포로 이동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해당 문서가 작성된 일시는 1980년 5월 20일 밤부터 21일 새벽 사이며 5월 21일은 전남도청 앞에서 시민들을 향해 계엄군이 발포를 자행한 날입니다.
      2017-08-24
    • [한중수교 25년]가까워진 중국…'황금 시장' 자리매김
      【 앵커멘트 】 한국과 중국이 교류를 시작한지 딱 25년이 됐습니다. 광주와 전남지역도 대중국 교류에 적극 나서면서 중국은 최대 시장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집중 취재 먼저, 정의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 기자 】 중국 강소성 출신의 22살 시아딩 씨는 호남대를 다니는 중국 유학생입니다.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유학을 온 시아딩씨는 이제는 광주가 좋아서, 대학원 과정까지 밟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시아딩 / 중국인 유학생 - "한국 문
      2017-08-24
    • 모닝)"5월단체 대신 민간전문가 특별조사 참여해야"
      광주시와 5월 단체,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5.18 헬기사격과 출격대기 등에 대한 특별조사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5.18 진상규명에 대한 긴급협의에서 5월 단체는 특별조사의 객관성 확보 차원에서 5월 단체 대신 5.18 민간전문가가 특별조사팀에 들어가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사항인 헬기사격과 출격대기라는 조사범위에 대해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5.18 특별법 통과에 앞서 두 가지에 집중해 조사해줄 것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2017-08-24
    • <8/28(월) 모닝730 카드> 유럽축구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
      【 앵커멘트 】 용돈 오천 원을 몇십만 원으로 불릴 수 있다? 적은 돈으로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위험한 환상을 심어주는 온라인 도박. 불법도박을 요즘 청소년들은 그저 가벼운 놀이문화로 여기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기자 】 #1 쉬는 시간에도 수업 중에도 스마트폰 속 해외 스포츠 경기결과에 눈을 떼지 못합니다.   #2 스포츠 게임의 승패를 예측해 돈을 거는 일명 스포츠 토토를 하고 있는 건데요. 요즘 학생들 사이에선 이런 교실 풍경이 익숙
      2017-08-24
    • "교장, 교육장 6개월 만에 인사" 정실 인사 의혹
      전남교육청의 최근 정기 인사와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최근 전남교육청이 단행한 정기인사에서 지난 3월 발령을 받은 모 교장과 교육장, 정책기획관이 6개월 만인 오는 9월 1일자로 다시 다른 자리로 옮기게 되면서 우대, 정실인사 의혹이 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선 2기 선거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 일부 간부와 친분이 두터운 사람들을 중심으로 돌려막기 인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08-24
    • "교장, 교육장 6개월 만에 인사" 정실 인사 의혹
      전남교육청의 최근 정기 인사와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최근 전남교육청이 단행한 정기인사에서 지난 3월 발령을 받은 모 교장과 교육장, 정책기획관이 6개월 만인 오는 9월 1일자로 다시 다른 자리로 옮기게 되면서 우대, 정실인사 의혹이 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민선 2기 선거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 일부 간부와 친분이 두터운 사람들을 중심으로 돌려막기 인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08-24
    • [한중수교 25년]사드로 직격탄.. 그래도 중국은 황금시장
      【 앵커멘트 】 이처럼 늘어나던 대 중국 교류는 지난해부터 불거진 사드 보복 여파로 주춤하더니 최근에는 수출과 관광 등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황금 시장으로 광주전남으로서는 반드시 공략해 할 시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대비책은 무엇인지 이계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자 】 지난 2013년 135억 달러에 달했던 광주전남의 대중국 수출액은 지난해 76억 달러로 반토막이 났습니다. 유가 하락과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가 겹친 결괍니
      2017-08-24
    • '광주를 안전하게'..테러대비 합동훈련
      【 앵커멘트 】 을지훈련 나흘째인 오늘, 광주에서는 테러에 대비한 합동훈련이 실시됐는데요, 인질극부터 화학무기 살포, 폭탄물 해체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한 훈련 현장을 최선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EFFECT) ▶ 싱크 : 대테러진압방송 - "인질에게 계속되는 살해 위협에 따라 곧 경찰특공대가 무력으로 진압할 예정입니다." 헬기를 탄 경찰 특공대원들이 레펠를 타고 빠르게 하강합니다. 교도소 건물 안으로 침투한 특공대는 테러범을 순식간에 제
      2017-08-24
    • 일촉즉발 조선대..'총장 길들이기' 논란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여: kbc8뉴스(여덟시 뉴스) 입니다. 조선대 이사회와 총장 간의 싸움이 점입가경입니다. 이사회가 지시 불이행과 명예실추 등의 책임을 내세우며 강동완 총장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 대학 구성원들은 총장 길들이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첫소식,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조선대 이사회는 지난 20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강동완 총장을 강하게 질책했습니다. 강 총장이 이사장실 점거 상태를 방치하
      2017-08-24
    • '다시 폭염' 보성 낮 최고기온 34.9도
      비가 그치고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에 다시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광주와 전남 1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기온은 광주 풍암동 33.9도, 보성 벌교가 34.9도까지 치솟는 등 대부분 지역이 33도 안팎까지 올라 무더웠습니다. 기상청은 어제에 이어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민지 기자
      2017-08-24
    • 기아차 통상임금 판결 31일 열린다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해야 하는 지를 둘러싼 기아자동차 노사 간 소송 판결이 오는 31일 이뤄집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1부는 기아자동차 노조가 2008년 이후 근로자 2만 7천여 명의 정기 상여금과 수당을 통상임금에 포함해 지급하라며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의 1심 선고를 오는 31일에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조가 승소할 경우 회사 부담액이 1조 원에서 최대 3조 원에 달할 것으로 보여, 비슷한 소송이 진행 중인 다른 기업 등 산업계 전반에 큰 파장을 미칠 전망입니다. kb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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