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비정규직 종사자 118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합니다. 목포시는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열어 시비와 국비가 지급되고 있는 기간제 근로자 118명에 대해 만 60세까지 정년을 보장하고 공무원고 동일한 수준으로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무직 정원 규정을 개정해 내년 1월 1일자로 기간제근로자를 공무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1.(도종환 장관 ("옛 전남도청 6곳 원형 복원한다") 광주를 찾은 도종환 문체부 장관은 원형이 훼손된 옛 전남도청과 경찰청 6개 건물 전체를 복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복원은 문체부와 광주시,대책위가 함께 맡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차기 광주은행장 '송종욱'내정)...첫 내부출신) 차기 광주은행장에 송종욱 부행장이 내정됐습니다.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송 부행장이 행장 후보로 단독 선정됨에 따라, 광주은행은 창립 49년 만에 첫 자행 출신 은행장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3.(광주 550여 가구 '정전'...

지난 3년간 광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 훈련 과정에 참여한 인원이 1만 2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광주인적자원개발위는 지난 2010년 10월 문을 연 이후,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300개 훈련 과정에 만 2천517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자위는 지역산업 실정에 맞는 인력양성과 고용서비스, 기술지원 등의 훈련 과정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광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 훈련 과정에 참여한 인원이 1만 2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광주인적자원개발위는 지난 2010년 10월 문을 연 이후,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300개 훈련 과정에 만 2천517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자위는 지역산업 실정에 맞는 인력양성과 고용서비스, 기술지원 등의 훈련 과정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예비 엔트리에 기아 타이거즈 선수 5명이 뽑혔습니다. 선동열 초대 국가대표팀 감독이 발표한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예비 엔트리 42명에 기아 타이거즈 선수로는 투수 임기영과 김윤동, 김명찬, 포수 한승택, 내야수 최원준 등 5명이 포함됐습니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은 한국과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 기구가 참가하는 국가대항전이며, 24세 이하 또는 프로 입단 3년차 이하 선수가 출전합니다.

오는 11월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예비 엔트리에 기아 타이거즈 선수 5명이 뽑혔습니다. 선동열 초대 국가대표팀 감독이 발표한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예비 엔트리 42명에 기아 타이거즈 선수로는 투수 임기영과 김윤동, 김명찬, 포수 한승택, 내야수 최원준 등 5명이 포함됐습니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은 한국과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 기구가 참가하는 국가대항전이며, 24세 이하 또는 프로 입단 3년차 이하 선수가 출전합니다.

오는 11월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예비 엔트리에 기아 타이거즈 선수 5명이 뽑혔습니다. 선동열 초대 국가대표팀 감독이 발표한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예비 엔트리 42명에 기아 타이거즈 선수로는 투수 임기영과 김윤동, 김명찬, 포수 한승택, 내야수 최원준 등 5명이 포함됐습니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은 한국과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 기구가 참가하는 국가대항전이며, 24세 이하 또는 프로 입단 3년차 이하 선수가 출전합니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이 원형이 훼손된 옛 전남도청 6개 건물 전체를 복원 대상으로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광주를 찾은 도 장관은 360일 가까이 농성이 진행된 농성장을 찾아 옛 전남도청의 복원을 위해 6개 건물 전체를 복원 대상으로 하고 오래된 건물을 복원하는 것인 만큼 건물의 안정성 등을 고려해 전문가의 견해를 들어 최대한 원형에 가까운 복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옛 도청의 원형 보존을 위한 주체로는 문체부와 광주시, 범시민대책위가 공동으로 맡도록 하겠다면서 이제 요구 차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렸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29도 안팎의 날씨를 보였고 오늘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은 26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곳에 따라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 물결은 0.5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kbc 광주방송 전현우 기자

제5회 광주전남 여성벤처기업 우수제품 홍보박람회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박람회에는 광주전남 여성벤처기업 60여 곳이 참가해 우수 제품들을 판매하고, 행사 수익금 10%를 장기 채무자를 위한 기금으로 조성해 사용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제품 판로 개척을 위해 전남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상담회와 함께 진행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공사차량이 전선을 끊으면서 대규모 정전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광주 운암동 일대가 정전돼 5백 5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고, 엘리베이터 운행이 중단되면서 주민이 갇히는 등 피해가 났습니다 . 한전은 콘크리트 작업 차량이 공사 중에 전봇대 전선을 끊으면서 사고가 났다며 2시간 10분만에 모두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 kbc 광주방송 전현우 기자

혈액량이 부족한 하절기를 맞아 단체 헌혈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오늘 임직원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 헌혈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단체헌혈은 올들어 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로, 어린 환자의 치료를 위해 소아암 단체에 헌혈증서를 전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저수지에서 인양한 승용차 안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장성군 삼서면의 한 저수지에서 광주시 화정동 46살 김 모여인과 김씨의 19살된 딸이 승용차에 탄 채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 모녀가 지난 25일 오후 2시 마지막 통화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사고사인지, 자살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유가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고우리 기자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합차가 전복돼 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낮 1시 10분쯤 고창-담양 간 고속도로 장성 근처에서 65살 조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전복 돼 차에 타고 있던 9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조씨의 차량 타이어가 펑크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고우리 기자

금호타이어와 동부대우전자 등 지역에 기반을 둔 주요 기업들의 해외 매각 가능성과 관련해 정부가 직접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은 오늘(28일) 산업통상자원부 현안보고에서, 금호타이어와 동부대우전자의 해외 매각 문제 등 주력 산업에 대한 산업 정책은 실종되고 채권단의 재무적 판단에 의해서만 결정되고 있다며, 정부가 직접 나서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금호타이어 매각은 전적으로 채권단의 결정이라면서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