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차량이 전선을 끊으면서 대규모 정전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광주 운암동 일대가
정전돼 5백 5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고, 엘리베이터 운행이 중단되면서
주민이 갇히는 등 피해가 났습니다 .
한전은 콘크리트 작업 차량이 공사 중에
전봇대 전선을 끊으면서 사고가 났다며
2시간 10분만에 모두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
kbc 광주방송 전현우 기자
랭킹뉴스
2025-09-29 20:08
친구 구하려다 실종된 10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2025-09-29 17:16
'故 홍정운 4주기' 현장실습생 현실 다룬 다큐 상영회 열린다
2025-09-29 16:08
찢어진 반바지 틈새로 중요부위 노출한 40대, 항소심서 형량 늘어
2025-09-29 14:49
약수터서 초등학생 2명 성추행 혐의 70대 붙잡혀
2025-09-29 13:57
"나랑 놀자" 새벽 3시에 여아 유인하려 한 20대 남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