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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최대 농협의 수상한 땅 거래
      【 앵커멘트 】 남: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8시 뉴스입니다. 한 단위 농협이 파머스마켓을 짓겠다면서 어찌된 일인지 준공업지역의 땅을 사서 논란입니다. 판매시설을 지을수 없는 땅인 줄을 뻔히 알면서도 백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그 땅을 구입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순천농협이 농산물 판매시설인 파머스마켓을 짓겠다며 지난 3월 사들인 땅입니다. 만 3천 제곱미터 규모로 매입가는 102억 원입니다. 하지만 해당
      2017-09-07
    • 주요뉴스
      1.("왜 샀을까?")..순천농협, 땅 투기 의혹) 순천농협이 파머스마켓을 짓겠다며 사들인 땅을 둘러싸고 투기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판매시설이 들어설 수 없는 준공업 지역인 걸 알면서도 백 억원을 넘게 투자했습니다. 2.(광주디자인비엔날레)..46일 간 대장정 개막)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개막식을 갖고, 46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미래들'을 주제로, 34개 국 870여 작가와 기업이 천3백여 점의 작품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디자인의 가치를 조명합니다. 3.(SOC 삭감)
      2017-09-07
    • 지방선거 9개월 앞...정치권 지방선거 대비 착수
      9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대비하려는 정치권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장을 사실상 내정하고, 조만간 평가위원을 구성해 당 소속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들을 평가하는 작업에 나섭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도 최근 최경환 의원을 시당위원장 직무대행에 선임한 뒤 시당과 지역위원8곳에 대한 조직 정비에 나섰습니다.
      2017-09-07
    • 지방선거 9개월 앞...정치권 지방선거 대비 착수
      9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대비하려는 정치권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장을 사실상 내정하고, 조만간 평가위원을 구성해 당 소속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들을 평가하는 작업에 나섭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도 최근 최경환 의원을 시당위원장 직무대행에 선임한 뒤 시당과 지역위원8곳에 대한 조직 정비에 나섰습니다.
      2017-09-07
    • 전남대 의과대학 건물에서 화재
      전남대 의대 지하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낮 1시쯤 광주시 학동 전남대 의대 2호관 지하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기계실 일부가 불에 타 2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선 케이블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9-07
    • 광주시, "민주ㆍ인권기념파크 당초 계획대로 추진"
      사업 규모 축소 논란이 불거진 광주 민주ㆍ인권기념파크가 당초 계획대로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민주ㆍ인권기념파크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만큼 인권교육훈련센터 등 8개 시설물을 건립해 미래세대의 민주ㆍ인권교육과 법 체험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한 당초 계획을 그대로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각 시설의 사업 중복 여부 등에 대한 논리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중앙정부에 당초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2017-09-07
    • 검찰 5·18 헬기 사격 규명 열쇠 쥔 조종사 조사 검토
      검찰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 여부를 규명하기 위해 필요하면 조종사들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지검은 과거 검찰 수사 기록과 5*18 기념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자료 일부를 확보하고 기록을 검토하고 있다며 필요하면 당시 헬기 조종사들을 직접 조사하는 등 빠짐없이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혔습니다. 검찰은 고 조비오 신부의 유족이 전두환 전 대통령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쟁점인 헬기 사격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2017-09-07
    • 광양시 옥룡면, 정부 농촌 활성화 사업 선정
      광양시 옥룡면이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광양시는 내년부터 4년 동안 국비 42억 등 60억 원을 투입해 옥룡면에 교육문화센터와 광장, 주민 편의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인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농촌과 도시를 연결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사업입니다.
      2017-09-07
    • "기후변화 데이터 활용해 경제 활성화"
      기상 빅데이터를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용하기 위한 기후변화 대응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주제 발표에 나선 전남대 김종규 교수는 전복 주산지인 완도 앞 해상의 수온과 염분 등 기상정보를 수집해 분석하고, 먹이 등 양식환경 정보를 어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기상청이 연 종합토론에서 참가자들은 기상관련 빅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여야 지역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2017-09-07
    • 옛 전남도청 복원 농선 1년...사진전 개최
      옛 전남도청 복원 농성 1년을 맞아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아 1980년 도청이란' 제목의 사진전에서는 옛 전남 도청의 원형 모습과 함께 문화전당 공사를 시작하면서 훼손돼어 가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고 5*18 민주광장을 주 무대로 진행된 집회나 행사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38개 단체로 구성된 옛 전남도청 보존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80년 5월의 흔적이 남은 도청 상황실과 방송실 철거에 반발해 지난해 9월 7일부터 옛 도청 별관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7-09-07
    • 정의당, 국민의당 광주 정체성 배반 비판
      정의당이 국민의당을 향해 광주의 정체성을 배반하고 있다고 공격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지난 3일 열린 '동성애*동성혼 개헌반대' 집회에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 등이 참여한 것은 민주, 인권, 평화이 도시를 표방하는 광주의 정체성과 어긋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회안의 성소수자를 배격하고 혐오하는 것은 정의롭지 않으며, 인권의 지평을 넓혀온 국민의당의 맞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09-07
    • 민주당 *국민의당 SOC 예산 삭감 놓고 치열한 '신경전'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대폭 삭감된 호남 SOC 예산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광주 송정역에서 정부가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의 예산 요구액을 95%를 줄이는 등 호남 SOC 예산을 대폭 삭감해 광주*전남 주요 사업이 큰 타격을 입게 됐다며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당의 공격은 정부와 호남을 이간질하려는 얄팍한 정치술수와 억지 주장이라고 역공을 취한 뒤 오는 15일 지도부가 광주*전남에 총출동해 예산 *정책협의회를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9-07
    • 민주당 *국민의당 SOC 예산 삭감 놓고 치열한 '신경전'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대폭 삭감된 호남 SOC 예산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광주 송정역에서 정부가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의 예산 요구액을 95%를 줄이는 등 호남 SOC 예산을 대폭 삭감해 광주*전남 주요 사업이 큰 타격을 입게 됐다며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당의 공격은 정부와 호남을 이간질하려는 얄팍한 정치술수와 억지 주장이라고 역공을 취한 뒤 오는 15일 지도부가 광주*전남에 총출동해 예산 *정책협의회를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9-07
    • 금호타이어 노조 교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과 곡성공장 노조위원장 선거에서 새로운 계열의 지도부가 선출됐습니다. 오늘 실시된 금호타이어 광주와 목포지회장 선거에서 민주노동자회 소속 후보들이 현재 지도부인 현장투쟁노동자회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해외 매각과 임단협 장기화 상황 속에서 치러진 이번 선거 결과가 향후, 노사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7-09-07
    • "GMO 없는 안전한 학교 급식 조례 제정해야"
      학교 급식에 유전자변형작물, 이른바 GMO 식품을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등은 전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지역 학교에 GMO가 없는 안전한 친환경 식재료가 공급돼야 한다며 GMO 없는 안전한 학교급식 조례 제정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로 수입산 콩이 GMO인데 전남지역 품목별 친환경 급식 비율은 된장 1.75%, 간장 0.6%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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