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완도서 상가 화재.. 50대 남성 숨져
      완도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8시 반쯤 완도군 완도읍의 한 상가 2층에서 불이 나 15분 여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안에 있던 56살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재당시 이씨가 좁은 방안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이유를 파악하기 위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9-09
    • 달라진 채용 방식..혁신도시 공공기관 기대감 ↑
      【 앵커멘트 】 하반기 취업문이 활짝 열리면서 지역의 취업 준비생들이 여느 때보다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채용 규모를 크게 늘린데다가 새정부가 지역인재 할당과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광주에서 열린 일자리 박람회를 이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의 부스 앞에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정부가 올해부터 의무화하겠다고 밝힌 공공 부문 블라인드 채용 등에 대한 질문이 쏟아집니다. (블라
      2017-09-09
    • 민주당*국민의당, '호남 SOC 예산 홀대' 공방 가열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 SOC 예산을 놓고, 연일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어제 광주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호남 발전의 열망을, 민주당은 적폐와 지역감정으로 매도했다"며, "SOC 예산을 지키기 위해 지역민들과 뜻을 모으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지원 전 대표도 "문재인 대통령이 '예산 폭탄'을 영남으로 때리고 있다"며, "영남에는 신청하지 않은 SOC 예산 3천 53억 원을 귀신이 배정해놨다"고 비꼬았습니다. 이에대해 양향자 민주당 최고위원은 국회 최고위에서
      2017-09-09
    • '안치홍 만루포' KIA, 4연패 탈출...KIA 9:5 한화
      기아 타이거즈가 안치홍의 역전 만루포를 앞세워 4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기아 선발 양현종은 6회 초 한화에 역전을 허용했지만, 7회 말 만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안치홍이 홈런으로 곧바로 반격에 성공해 9대 5로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최근 4연패에 빠졌던 기아는 어제(8일) 승리로 시즌 76승을 챙기고, 2위 두산과의 승차를 3.5경기차로 유지했습니다.
      2017-09-08
    •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15일 개막
      '2017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이 여수에서 개막합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은 오는 15일부터 한달 동안 여수박람회장에서 동양화와 서양화, 판화, 트릭아트 등 19개국에서 온 작가 400여 명의 미술 작품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15개국에서 360명의 작가가 참여했는데 관람객 만7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2017-09-08
    • 보성군, 세계차(茶)박람회 14일부터 나흘동안
      보성군이 세계 차박람회를 개최합니다. 보성군은 오는 14일부터 나흘동안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중국과 일본 등 20여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녹차와 홍차, 블렌딩차 등 5개 부문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세계적인 명차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또 세계차포럼과 티테라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입니다.
      2017-09-08
    • [더불어]'광주형 일자리 성공 기원' 광주 지역 노조 희망콘서트 개최
      【 앵커멘트 】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광주형 일자리 모델 개발 용역비가 포함되면서 광주형 일자리 정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노조 등 광주지역 7개 노조도 광주형 일자리 정책의 성공을 위해 적극 나섰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EFFECT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을 기원하는 카드가 펼쳐집니다. 사업 성공을 위한 과제에도 함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기아차와 광주은행 노조 등 광주지역 7개 노조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연대와 공동체가 부
      2017-09-08
    • 달라진 채용 방식..혁신도시 공공기관 기대감 ↑
      【 앵커멘트 】 남: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시 뉴스입니다. 하반기 취업문이 활짝 열리면서 지역의 취업 준비생들이 여느 때보다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채용 규모를 크게 늘린데다가 새정부가 지역인재 할당과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어제) 광주에서 열린 일자리 박람회를 이준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의 부스 앞에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정부가 올해부터 의무화하겠다고 밝
      2017-09-08
    • 지리산에도 정원이..국내 최대 규모
      【 앵커멘트 】 지리산 자락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 정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지리산에 오르지 않고도 지리산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논과 밭이었던 지리산 자락이 거대한 정원으로 변했습니다. 분수대를 중심으로 산책로와 휴양림, 야생화 군락지가 오밀조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10년 동안 597억 원을 들여 지난 1일 문을 연 지리산정원입니다. 축구장 420개 면적에 지리산 고유 식물 99종이 고루 자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2017-09-08
    • 모닝)(최종)광주 도시공원 4곳, 건설업체 12개 제안서 제출
      광주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4곳에 대한 민간개발 공모에 건설업체 12개가 제안서를 제출했습니다. 광주시 마륵동 마륵공원과 소촌동 수랑공원에 각각 4개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했고, 송하동 송암공단에 3개 업체, 산월동 봉산공원 1개 업체 등 모두 건설업체 12개가 제안서를 접수했습니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은 오는 2020년 7월까지 지자체가 사들이지 못할 경우 자동으로 공원에서 해제되는데, 광주시는 근린 공원 25곳 가운데 10곳을 민간 공모를 통해 개발할 계획입니다.
      2017-09-08
    • 추석 전 김영란법 개정 물 건너가.. 농민 시름
      【 앵커멘트 】 추석 대목을 앞두고 전남 농수축산물 업계가 울상입니다. 김영란법 때문인데요. 농민단체에서 강하게 법 개정을 요구하고 나섰지만 응답은 없습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김영란법 시행으로 전남에서 입은 농수축산물 피해 규모는 4천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특히 가장 피해가 가장 큰 품목은 한우와 인삼으로 각각 470억 원과 153억 원에 이릅니다. 대부분 상품이 법이 허용하는 상한선인 5만 원을 넘기 때문입니다. 농민단체들은 추석 전에 김영란
      2017-09-08
    • 추석 전 김영란법 개정 물 건너가.. 농민 시름
      【 앵커멘트 】 추석 대목을 앞두고 전남 농수축산물 업계가 울상입니다. 김영란법 때문인데요. 농민단체에서 강하게 법 개정을 요구하고 나섰지만 응답은 없습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김영란법 시행으로 전남에서 입은 농수축산물 피해 규모는 4천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특히 가장 피해가 가장 큰 품목은 한우와 인삼으로 각각 470억 원과 153억 원에 이릅니다. 대부분 상품이 법이 허용하는 상한선인 5만 원을 넘기 때문입니다. 농민단체들은 추석 전에 김영란
      2017-09-08
    • 뜨는 광주 동명동 상권..주차장은?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동명동 상권이 살아나면서 주변에 주차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달 전 이곳에 대형 주차장을 만들어 놓고도 일반에 개방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 지, 신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점심시간 광주 동명동. 골목 골목, 도로마다 차들이 빼곡히 세워져 있습니다.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일대를 몇 바퀴씩 도는 차들을 보는 건, 익숙한 풍경입니다. 아시아문화전당과 인접한 동명동 일대에 식당과 카페
      2017-09-08
    • 150억 입찰 비리 의혹..탈락업체 '반발'
      【 앵커멘트 】 여수산단 녹지해제 개발이익금으로 추진되는 15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이 입찰 비리 의혹으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들은 입찰 무효를 주장하며 소송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kbc가 입수한 전라선 폐선부지 공원조성화 사업 입찰결과 자료입니다. 제 1공사구간 낙찰금액은 41억 4천만 원. 발주처의 비공개 공사 예정금액보다 불과 3만 4천 원을 더 써낸 업체가 1순위로 낙찰됐습니다.
      2017-09-08
    • 150억 입찰 비리 의혹..탈락업체 '반발'
      【 앵커멘트 】 여수산단 녹지해제 개발이익금으로 추진되는 15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이 입찰 비리 의혹으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들은 입찰 무효를 주장하며 소송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kbc가 입수한 전라선 폐선부지 공원조성화 사업 입찰결과 자료입니다. 제 1공사구간 낙찰금액은 41억 4천만 원. 발주처의 비공개 공사 예정금액보다 불과 3만 4천 원을 더 써낸 업체가 1순위로 낙찰됐습니다.
      2017-09-0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