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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만권 세풍산단 외투지역 지정 고시 예정
      광양 세풍산업단지에 대해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고시가 다음달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이달말 열리는 산업부의 외국인투자위원회에서 세풍산단의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이 승인되면 다음달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씁니다. 외국인투자지역은 8만 2천 제곱미터 규모로 국비 등 2백 46억원을 들여 중소협력 단지형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2017-09-16
    • 광양만권 세풍산단 외투지역 지정 고시 예정
      광양 세풍산업단지에 대해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고시가 다음달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이달말 열리는 산업부의 외국인투자위원회에서 세풍산단의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이 승인되면 다음달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씁니다. 외국인투자지역은 8만 2천 제곱미터 규모로 국비 등 2백 46억원을 들여 중소협력 단지형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2017-09-16
    • 전남도,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추진
      전남도가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피해 예방을 위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남도는 다음달부터 내년 5월까지 고병원 AI와 구제역 발생 위험 시기로 규정하고 기동 방역대를 구성해 운영하는 한편 농가별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소와 돼지 사육농가는 이날 내로 예방접종을 마치고, 항체 양성률 검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2017-09-16
    • 8뉴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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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6
    • 광주도시공사 임원 공모 불공정 논란 확산
      광주도시공사 임원 공모 과정에서 불공정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도시공사 상임이사 최종 후보가 2명이 선정된 가운데 임원 추천위원으로 활동했던 한 인사가 최종 후보자에 포함돼 자격과 도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 다른 후보자는 산단 개발 특수법인 본부장급으로 내정됐다가 응모했는데, 사전 내정설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2017-09-16
    • 전남환경산업진흥원, 폐기물 분석 전문기관 지정
      전남 환경산업진흥원이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폐기물 분석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습니다. 전남 환경산업진흥원은 폐기물의 유해 화학물질 함량 측정과 함께 폐기물 유형을 판별하는 자격을 확보해 관련 기업 육성과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국 33개 기관이 폐기물 분석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으나 호남에서는 전남 환경산업진흥원이 유일한 상황입니다.
      2017-09-16
    • 목포·나주, 정부 신재생에너지 지원 대상 선정
      목포와 나주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지원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전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18년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 공모에서 목포시와 나주시가 지원 대상에 선정돼 사업비 2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시립도서관 등 공공기관과 사회복지시설 50곳에, 나주시는 봉황·금천 면사무소와 공공 목욕탕 등 4곳에 태양광과 태양열 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2017-09-16
    • 광주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
      광주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환경오염신고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활동에 나섭니다. 올해는 하남산단의 기업체가 무단 방류한 폐수로 풍영정천의 물고기가 죽는 등 7차례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017-09-16
    • 제25회 임방울국악제 개막…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 개최
      제 25회 임방울 국악제가 어제 저녁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임방울 국악제는 오늘과 내일 학생부와 일반부 판소리와 기악, 무용, 농악 등 분야별 예선과 본선 순으로 진행됩니다 . 오는 18일 본선 경연에서 대통령상인 판소리 명창 등 부문별 수상자가 결정됩니다.
      2017-09-15
    • 노조,집배원에 대한 갑질 관련자 처벌 및 재발 방지 촉구
      전국우체국노조 광주지부와 전국집배노조 현장조합원모임은 기자회견을 열어 집배원을 상대로 갑질을 한 광주우체국 집배실장의 사퇴와 함께 총괄 국장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노조원들은 집배 실장이 집배원들에게 책을 강제로 읽게 하고 강압적인 업무 지시 등의 인권 침해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17-09-15
    • 도박에 빠져.. 회사 물품 훔친 30대 붙잡혀
      인터넷 도박에 빠져 다니던 회사의 물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6월 광주시 장록동의 한 물류창고에서 190만 원 상당의 자전거 10대를 훔친 혐의로 30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회삿돈 4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2017-09-15
    • 전남GT 창설 첫 대회 개최.. "경주장 브랜드 가치 높인다"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자체 모터스포츠 대회인 전남 GT를 창설해 오늘부터 첫 대회를 치릅니다. 전국 유일의 1등급 서킷인 영암 자동차경주장과 전남GT를 통해 전남을 모터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창설된 전남 그랜트 투어링, 이른바 전남GT가 오늘(16)부터 내일까지 영암 F1경주장에서 개최됩니다. CG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전남 GT는 일반 경주대회와 모터사이클, 오프로드 그리고 드리프트 등 7개 클래스를 운영합니
      2017-09-15
    • 민주당*국민의당 격돌, 어디까지 가나?
      【 앵커멘트 】 호남 SOC 예산 홀대론을 놓고 시작된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충돌, 갈수록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향해 멀어져 가는 형국입니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 문제가 결정적인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첫소식,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내년 SOC 예산을 놓고 '호남홀대론' 공방을 펼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호남 출신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로,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 싱크 : 추미애/더불어민주당 대표
      2017-09-15
    • 추석 앞두고 사라진 조상묘 어디로 갔나?
      【 앵커멘트 】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기 위해 선산을 찾아 갔는데 조상 묘가 사라지고 없다면 그 심정이 어떨까요? 66살 김근영씨가 바로 그런 일을 당했는데요 안타까움과 함께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66살 김근영 씨는 지난 9일 벌초를 하기 위해 아버지 묘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봉분은 온데 간데 없고 묘 자리는 평평하게 다져져 있었습니다. 깜짝 놀란 김 씨와 형제들이 자리를 파봤지만 유골은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 인터뷰 : 김
      2017-09-15
    • 보험범죄 기승...기업화*조직화
      【 앵커멘트 】 남: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시 뉴스입니다. 고의 교통사고에서 사무장 병원까지. 이른바 보험 사기로 불리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생계형부터 조폭이 낀 기업형에 이르기까지 범죄 유형이 다양화 추셉니다. 또 사무장 병원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면서 보험금이 줄줄 새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그 실태를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일방 통행로에서 흰색 승용차가 역주행 차량을 기다렸다는 듯 부딪힙니다. 조폭이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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