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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자치박람회 여수서 개막
      전국 지방자치 우수 정책과 향토자원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가 여수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는 오는 26일부터 나흘 동안 여수박람회장에서 '주민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주제로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우수 정책과 지방분권, 균형 발전 등을 전시하고 토론할 계획입니다.
      2017-10-19
    • 충장축제만 생각하는 동구청..문화전당 속앓이
      【 앵커멘트 】 광주 금남로 일대에선 '추억의 충장축제'가 한창인데요.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광주 동구청이 무분별하게 도로를 통제하고 푸드트럭을 설치하면서 국제적인 공연을 준비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어찌된 사연인지 고우리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차장 입구입니다. 푸드트럭이 무대로 통하는 통로를 가리고 있어문화전당 공연 출연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또 차를 몰고온 공연 관계자
      2017-10-19
    • 충장축제만 생각하는 동구청..문화전당 속앓이
      【 앵커멘트 】 광주 금남로 일대에선 '추억의 충장축제'가 한창인데요.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광주 동구청이 무분별하게 도로를 통제하고 푸드트럭을 설치하면서 국제적인 공연을 준비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어찌된 사연인지 고우리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차장 입구입니다. 푸드트럭이 무대로 통하는 통로를 가리고 있어문화전당 공연 출연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또 차를 몰고온 공연 관계자
      2017-10-19
    • 충장축제만 생각하는 동구청..문화전당 속앓이
      【 앵커멘트 】 광주 금남로 일대에선 '추억의 충장축제'가 한창인데요.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 광주 동구청이 무분별하게 도로를 통제하고 푸드트럭을 설치하면서 국제적인 공연을 준비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어찌된 사연인지 고우리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차장 입구입니다. 푸드트럭이 무대로 통하는 통로를 가리고 있어문화전당 공연 출연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또 차를 몰고온 공연 관계자
      2017-10-19
    • "뒷산서 하룻밤 보내고 서울행" 유태준 79일간의 행적
      【 앵커멘트 】 전자발찌를 끓고 달아난 유태준은 뒷산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버스를 타고 서울로 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씨는 노숙인 명의를 빌려 휴대폰을 개설하고 일자리까지 얻어 생활하는 대담함을 보였습니다. 대대적인 인력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던 경찰은 헛물을 켰다는 비판을 면키 어려워 보입니다. 전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탈북자 유태준은 정신병원 뒷산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버스를 타고 서울로 넘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7-10-19
    • 사드 갈등 속 中 중고교생, 광주 찾아
      【 앵커멘트 】사드 갈등 속에, 중국 중·고교생들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또래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국경과 정세를 넘는 우정을 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의진 기잡니다. 【 앵커멘트 】 광주를 찾은 중국 학생들에게 열렬한 환호가 쏟아집니다. 사흘 동안 함께 생활할 친구들과 따뜻한 악수와 뜨거운 포옹도 나눕니다. 중국 친구들을 위해 준비한 사물놀이와 케이팝 댄스가 무대를 채우고, 답례로 중국 전통악기 연주와 노래가 돌아옵니다. 말은 통하지 않지만, 손짓·발짓, 눈빛까지
      2017-10-19
    • 전남 교원, 음주운전·성범죄 적발 '전국 상위권'
      전남 지역 교원들의 음주운전·성범죄 적발 건수가 전국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교육부의 '교원 음주운전·성범죄 적발 현황'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전남 지역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건수는 156건, 성범죄는 33건에 달했습니다. 교육청별로는 전남교육청이 경기와 서울교육청에 이어 비위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10-19
    • 친환경차 부품, 차별화된 산학연 협력 필수(1)
      【 앵커멘트 】 세계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는 초대형 산학협력 프로젝트, '아레나 2036'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완성차 업체와 부품 업체, 연구기관 등이 함께 새로운 자동차 패러다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독일 현지에서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벤츠와 포르셰의 고향, 독일 슈투트가르트십니다. 완성차 업체뿐 아니라 보쉬 등 부품업체까지 밀집한 세계 자동차산업 중심지지만, 위기감도 만만치 않습니다. 친환경 자동차 개발 경쟁에서 테슬라 등 외국 업
      2017-10-19
    • 친환경차 부품, 차별화된 산학연 협력 필수(1)
      【 앵커멘트 】 세계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는 초대형 산학협력 프로젝트, '아레나 2036'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완성차 업체와 부품 업체, 연구기관 등이 함께 새로운 자동차 패러다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독일 현지에서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벤츠와 포르셰의 고향, 독일 슈투트가르트십니다. 완성차 업체뿐 아니라 보쉬 등 부품업체까지 밀집한 세계 자동차산업 중심지지만, 위기감도 만만치 않습니다. 친환경 자동차 개발 경쟁에서 테슬라 등 외국 업
      2017-10-19
    • 친환경차 부품, 차별화된 산학연 협력 필수(1)
      【 앵커멘트 】 세계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는 초대형 산학협력 프로젝트, '아레나 2036'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완성차 업체와 부품 업체, 연구기관 등이 함께 새로운 자동차 패러다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독일 현지에서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벤츠와 포르셰의 고향, 독일 슈투트가르트십니다. 완성차 업체뿐 아니라 보쉬 등 부품업체까지 밀집한 세계 자동차산업 중심지지만, 위기감도 만만치 않습니다. 친환경 자동차 개발 경쟁에서 테슬라 등 외국 업
      2017-10-19
    • 홍영표 "전기차 관심 기업 광주로 올 것"
      【 앵커멘트 】 광주를 찾은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 광주형일자리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전기차 산업과 광주형일자리의 접목은 향후 광주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광주지역 노조위원장 50여 명을 만난 자리에서 전기차에 관심이 있는 기업은 광주에 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인터뷰 : 홍영표 /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 "노*사*민*정이 하나 되자. 딱 그겁니다. 그것만
      2017-10-19
    • 중도정당 통합 논의 속도..호남 민심 '주목'
      【 앵커멘트 】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8뉴스입니다. 호남이 기반인 국민의당과 영남이 주축인 바른정당과의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내 호남 의원들의 입장은 팽팽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론이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양 당의 원내대표가 비공개 회담을 가졌습니다. 일단 양 당은 통합에 대한 당내 의원들의 의견수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안철수 국
      2017-10-19
    • 모닝)조선대 박물관, 대학박물관協 추계학술발표회 개최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조선대에서 대학박물관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조선대학교 박물관이 개관 25주년을 맞아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그리고 대학박물관'을 주제로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제77회 추계학술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100여 개 대학박물관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대학박물관협회는 해마다 학술대회와 총회를 개최하고, 기관지 '고문화'를 발간하며 대학박물관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2017-10-19
    • 주요뉴스
      1.(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호남 민심 변수)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문제가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호남 의원들의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호남 민심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2(충장축제 도로 통제*소음)..문화전당 속앓이) 충장축제로 문화전당이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주변 도로가 통제되면서 주차장 이용 불편은 물론, 푸드 트럭과 각종 소음 등으로 공연 준비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3.(버스 타고 서울로)..허술한 경찰 수사망) 나주의 정신병원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지
      2017-10-19
    • 채혈한다며 환자 속옷 강제로 내린 의사 유죄 확정
      채혈을 이유로 환자의 속옷을 강제로 내린 의사에게 법원이 유죄를 확정했습니다. 대법원 3부는 지난 2015년 고열로 입원한 20대 여성 환자에게 혈액배양검사에 필요한 채혈을 한다며 강제로 속옷을 내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선대병원 인턴의 35살 김 모 씨에 대해 벌금 3백만 원을 선고유예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1*2심 재판부도 업무의 효율성이라는 관행이 추행 행위를 정당화시킬 수 없다며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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