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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히 좀 합시다"...라이브카페서 살인
      【 앵커멘트 】 광주시내의 한 라이브카페에서 40대 남성이 5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조용히 해달라'는 사소한 다툼이 끔찍한 범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건물 계단을 따라 붉은 핏자국이 선명하게 이어져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광주시내 한 라이브카페에서 49살 장 모씨가 55살 윤 모씨를 흉기로 찔렀습니다. 각자 일행과 라이브카페를 찾은 장 씨와 윤 씨는 범행에 앞서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가 풀
      2017-10-24
    • <10/24(화)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가을이 깊어가면서 공기도 조금씩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광양과 구례 등 전남 동부 내륙에는 오전 한때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그밖에 지역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낮 동안에는 맑고 파란 하늘이 함께하겠고 자외선 걱정도 없겠습니다. 한편 올해 무등산에서도 첫 단풍이 관측됐습니다. 첫
      2017-10-24
    • <10/24(화)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가을이 깊어가면서 공기도 조금씩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광양과 구례 등 전남 동부 내륙에는 오전 한때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그밖에 지역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낮 동안에는 맑고 파란 하늘이 함께 하겠고 자외선 걱정도 없겠습니다. 한편 올해 무등산에서도 첫 단풍이 관측됐습니다.
      2017-10-24
    • <10/24(화)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신우철 완도 군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0월 24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개에게 물린 유명 한식당 대표가 숨진 사건으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목줄을 하지 않은 반려견 소유자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한다는 기삽니다. 앞으로 반려견에게 3회 이상 목줄을 채우지 않으면 주인이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를 내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동물보호법 개정안은 내년 3월 22일부터
      2017-10-24
    • 국회 과방위 소속 의원들 국립광주과학관 찾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국립광주과학관을 찾았습니다. 신상진 자유한국당 의원 등 18명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어제 국립광주과학관을 찾아 360도 영상관인 스페이스360 등을 체험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의원들은 360도 영상관의 영상물 다양화를 요구하며 과학관이 건의한 전시 공간 확충 등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2017-10-23
    • 광주시체육회 부적정 행정행위 18건 무더기 적발
      광주시체육회의 부적정한 행정행위가 무더기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체육회는 지난 2015년 전국체전에서 종합 11위를 달성했다는 것을 명분으로 경기팀 직원 5명의 호봉을 특별승급해 927만 원을 추가로 지급했습니다. 또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추가 지급해 3년 동안 8천7백여 만원을 더 지급했고, 9급 직원을 채용할 때는 직렬에 없는 체육행정직을 뽑는 등 위법하거나 부적정한 행정처리 18건이 광주시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2017-10-23
    • 광주시체육회 부적정 행정행위 18건 무더기 적발
      광주시체육회의 부적정한 행정행위가 무더기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체육회는 지난 2015년 전국체전에서 종합 11위를 달성했다는 것을 명분으로 경기팀 직원 5명의 호봉을 특별승급해 927만 원을 추가로 지급했습니다. 또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추가 지급해 3년 동안 8천7백여 만원을 더 지급했고, 9급 직원을 채용할 때는 직렬에 없는 체육행정직을 뽑는 등 위법하거나 부적정한 행정처리 18건이 광주시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2017-10-23
    • 세상을 바꾼 촛불....시민의 힘
      【 앵커멘트 】 촛불 집회에 참석하시던 기억 아직도 생생하시죠? 촛불 집회가 시작된지 벌써 1년이 다됐습니다. 촛불 혁명이 탄생시킨 정권과 함께 사회 곳곳에서는 많은 변화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가을과 겨울 촛불집회 21차례, 광주전남 백만 명이 든 촛불의 외침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됐습니다. ▶ 인터뷰 : 이정민 /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지난 3월) -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 촛불 집회에 3차
      2017-10-23
    • 5.18 암매장지 현장 발굴 30일 시작
      【 앵커멘트 】 5.18 암매장지에 대한 발굴 작업이 오는 30일 시작됩니다. 추가 제보가 나온 옛 광주 교도소 내외부 4곳에 대해서도 발굴이 이뤄집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18일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인 결과 5.18기념재단은 교도소 주변 한 곳을 암매장 추정지로 특정했습니다. 교도소 북쪽 담장 바로 바깥 쪽 폭 3~5미터, 길이 백17미터 구간으로 80년 5월 당시 재소자들이 농사를 지었던 땅입니다.// 5.18 당시
      2017-10-23
    • 5.18 암매장지 현장 발굴 30일 시작
      【 앵커멘트 】 5.18 암매장지에 대한 발굴 작업이 오는 30일 시작됩니다. 추가 제보가 나온 옛 광주 교도소 내외부 4곳에 대해서도 발굴이 이뤄집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18일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인 결과 5.18기념재단은 교도소 주변 한 곳을 암매장 추정지로 특정했습니다. 교도소 북쪽 담장 바로 바깥 쪽 폭 3~5미터, 길이 백17미터 구간으로 80년 5월 당시 재소자들이 농사를 지었던 땅입니다.// 5.18 당시
      2017-10-23
    • 광주 고교, 혁신학교 1곳 뿐…추가 지정 '반발'
      【 앵커멘트 】 혁신학교로 지정되면 주입식 교육 대신 학생들의 인성과 진로 탐색을 교육과정으로 채택하게 되는데요. 광주의 한 사립고 학부모와 동문들이 학력저하 등이 우려된다며 혁신학교 지정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광주 대광여고 학부모들과 동문들이 교육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혁신학교 지정을 반대하기 위해섭니다. 혁신학교로 지정되면 자녀들과 후배들이 학력 저하 등으로 대학 진학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 인터
      2017-10-23
    • 광주 고교, 혁신학교 1곳 뿐…추가 지정 '반발'
      【 앵커멘트 】 혁신학교로 지정되면 주입식 교육 대신 학생들의 인성과 진로 탐색을 교육과정으로 채택하게 되는데요. 광주의 한 사립고 학부모와 동문들이 학력저하 등이 우려된다며 혁신학교 지정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정의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광주 대광여고 학부모들과 동문들이 교육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혁신학교 지정을 반대하기 위해섭니다. 혁신학교로 지정되면 자녀들과 후배들이 학력 저하 등으로 대학 진학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 인터
      2017-10-23
    • 박지원,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시 탈당 시사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할 경우, 탈당을 결행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통합 문제를 왜 의원총회에서 소통 한 번 없이 밀어붙이느냐"며, "이렇게 드라이브를 걸면 문제가 있다"고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또 "안철수 대표가 통합에 시동을 걸 경우 탈당할 수 밖에 없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게 몰아가면 곤란하지만, 제 생각을 들킨 기분"이라고 말해 탈당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어 "국민의당이 커지고 잘 되는 것을 반대할 사
      2017-10-23
    • 박지원,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 시 탈당 시사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할 경우, 탈당을 결행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통합 문제를 왜 의원총회에서 소통 한 번 없이 밀어붙이느냐"며, "이렇게 드라이브를 걸면 문제가 있다"고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또 "안철수 대표가 통합에 시동을 걸 경우 탈당할 수 밖에 없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게 몰아가면 곤란하지만, 제 생각을 들킨 기분"이라고 말해 탈당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어 "국민의당이 커지고 잘 되는 것을 반대할 사
      2017-10-23
    • 한전*산하 공기업, '직원 비리' 등 국감서 질타
      【 앵커멘트 】 한전 직원들이 태양광 발전 업체들에게 인허가 편의를 봐주고 그 대가로 발전소를 싸게 또는 무상으로 상납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한전KPS와 한전KDN 등 한전 산하 공기업은 채용제도를 부정하게 운영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한국전력공사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한 한전 직원들의 비리 문제가 질타의 대상이 됐습니다. 현재 감사원은 한전 광주·전남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사업 인허가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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