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HD 방송 시대를 맞아 kbc 광주방송이 전남 서부권의 방송 화질 개선을 위한 중계소를 신축했습니다. 광주방송은 오늘 해남 대둔산 3천제곱미터 부지에 신축 중계소 준공식을 가진데 이어 UHD 방송과 관련한 각종 통신 설비들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대둔산 중계소 신축으로 목포와 신안, 강진 등 전남 서부 권에 보다 안정적인 전파 송출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UHD 방송 시대를 맞아 kbc 광주방송이 전남 서부권의 방송 화질 개선을 위한 중계소를 신축했습니다. 광주방송은 오늘 해남 대둔산 3천제곱미터 부지에 신축 중계소 준공식을 가진데 이어 UHD 방송과 관련한 각종 통신 설비들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대둔산 중계소 신축으로 목포와 신안, 강진 등 전남 서부 권에 보다 안정적인 전파 송출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영산강 고대 문화자원의 효율적 개발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영산강 유역권 행정협의회는 오늘 국회에서 학술대회를 열고, 영산강 고대 문화자원 개발과 제5차 국토종합계획 대응전략 수립 등을 논의했습니다. 주제발표에 나선 강인규 나주시장은 "전라도의 새로운 천년과 미래비전 준비를 위해 영산강 고대 문화자원 개발이 정부의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이 고교 무상급식 못지않게 교육현장 예산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급식이 중요한 의제지만, 통학버스 안전 확보와 학교 냉난방 확대,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현장의 현안 예산이 더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같은 언급은 고교 무상 급식비 지원비 200억 원을 광주시가 부담하지 않는다는 비판에 대해 윤시장이 직접 나서 시민들의 이해를 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옛 광주교도소에서 진행중인 5*18암매장 발굴 조사가 일시 중단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교도소 북쪽 담장 주변에서 진행 중인 암매장 발굴 작업을 일시 중단하고 현장 안전점검과 함께 2구간에 대한 사전 준비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발굴팀은 1구간 확대 조사 지역의 지반 일부가 콘크리트 철거 과정에서 훼손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안전조치를 마친 후 내일 발굴 작업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옛 광주교도소에서 진행중인 5*18암매장 발굴 조사가 일시 중단됐습니다. 5.18기념재단은 교도소 북쪽 담장 주변에서 진행 중인 암매장 발굴 작업을 일시 중단하고 현장 안전점검과 함께 2구간에 대한 사전 준비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발굴팀은 1구간 확대 조사 지역의 지반 일부가 콘크리트 철거 과정에서 훼손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안전조치를 마친 후 내일 발굴 작업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광주전남을 거쳐갑니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성화 봉송이 오는 18일 광양을 시작으로 순천과 목포, 나주 등 전남 12개 시군을 거쳐 오는 24일부터는 광주에서 3일 동안 동구와 서구, 북구 등에서 이어진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다도해와 숲 등 광주전남의 명소를 지나는 성화는 해상케이블카와 전기 기차, 헬기 등을 통해서도 이어지며 성화가 지나는 곳에서는 다양한 축하행사가 진행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광주전남을 거쳐갑니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성화 봉송이 오는 18일 광양을 시작으로 순천과 목포, 나주 등 전남 12개 시군을 거쳐 오는 24일부터는 광주에서 3일 동안 동구와 서구, 북구 등에서 이어진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다도해와 숲 등 광주전남의 명소를 지나는 성화는 해상케이블카와 전기 기차, 헬기 등을 통해서도 이어지며 성화가 지나는 곳에서는 다양한 축하행사가 진행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광주전남을 거쳐갑니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성화 봉송이 오는 18일 광양을 시작으로 순천과 목포, 나주 등 전남 12개 시군을 거쳐 오는 24일부터는 광주에서 3일 동안 동구와 서구, 북구 등에서 이어진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다도해와 숲 등 광주전남의 명소를 지나는 성화는 해상케이블카와 전기 기차, 헬기 등을 통해서도 이어지며 성화가 지나는 곳에서는 다양한 축하행사가 진행됩니다.

전남도가 한미 FTA 개정 협상 대상에서 농업 분야를 제외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도는 최근 한미 FTA 대응 간담회를 통해 농업인 단체 대표와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데이어 쌀을 포함한 농업, 농촌 분야를 협상 대상에서 제외해 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만약 농업 분야가 협상 대상에 포함될 경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낙농품 무관세 쿼터제 폐지와 농산물 세이프가드 발동 요건의 대폭 완화 등을 받아들여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남도가 한미 FTA 개정 협상 대상에서 농업 분야를 제외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도는 최근 한미 FTA 대응 간담회를 통해 농업인 단체 대표와 분야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데이어 쌀을 포함한 농업, 농촌 분야를 협상 대상에서 제외해 달라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만약 농업 분야가 협상 대상에 포함될 경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낙농품 무관세 쿼터제 폐지와 농산물 세이프가드 발동 요건의 대폭 완화 등을 받아들여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지역 MBC 노조가 총파업을 정리하고 내부 적폐 청산을 위한 투쟁을 결의했습니다. 광주와 목포, 여수 MBC 노조는 김장겸 사장 해임으로 총파업은 끝내지만 지난 9년 간 내부에 많은 적폐가 쌓여 있다며 앞으로 이를 청산하기 위한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공영방송 정상화를 외치며 70여 일간 총파업에 나선 지역 MBC 3사 노조는 내부 적폐 청산완결때까지 보도와 제작 거부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지역 MBC 노조가 총파업을 정리하고 내부 적폐 청산을 위한 투쟁을 결의했습니다. 광주와 목포, 여수 MBC 노조는 김장겸 사장 해임으로 총파업은 끝내지만 지난 9년 간 내부에 많은 적폐가 쌓여 있다며 앞으로 이를 청산하기 위한 투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공영방송 정상화를 외치며 70여 일간 총파업에 나선 지역 MBC 3사 노조는 내부 적폐 청산완결때까지 보도와 제작 거부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 출연한 한국학 호남진흥원이 초대 원장을 공모합니다. 광주전남 시도는 한국학 콘텐츠를 보존, 관리할 재단법인 한국학 호남진흥원의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임기 3년에 1회 연임이 가능한 원장을 오는 22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원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후보를 추천하면 이사회를 거쳐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최종 승인을 하게 되는데 초대 원장의 보수는 장관급으로 책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