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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의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착수
      광주시의회가 광주시와 시교육청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의를 시작했습니다. 광주시의 추경예산안 규모는 기존 예산보다 514억 원이 늘어난 4조 5573억 원으로, 내년도 고교 무상급식 확대 지원예산 67억 원과 수영대회 예산 30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시교육청은 기존보다 359억 원을 증액한 2조 851억 원인데, 예술고 부지매입비 100억 원과 학교 냉난방기 공사 21억 원 등이 추가됐습니다. 시의회는 내일(21일)부터 상임위별로 예산을 심의한 뒤 27일 예결위 심사를 거쳐 29일 본회의에 추
      2017-11-20
    • 광주시의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착수
      광주시의회가 광주시와 시교육청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의를 시작했습니다. 광주시의 추경예산안 규모는 기존 예산보다 514억 원이 늘어난 4조 5573억 원으로, 내년도 고교 무상급식 확대 지원예산 67억 원과 수영대회 예산 30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시교육청은 기존보다 359억 원을 증액한 2조 851억 원인데, 예술고 부지매입비 100억 원과 학교 냉난방기 공사 21억 원 등이 추가됐습니다. 시의회는 내일(21일)부터 상임위별로 예산을 심의한 뒤 27일 예결위 심사를 거쳐 29일 본회의에 추
      2017-11-20
    • 정의당과 시민단체, 새벽 노동 금지, 직영 전환 촉구
      정의당과 시민단체들이 새벽 노동 금지와 청소 노동의 직영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과 광주 시민단체는 지난 16일 새벽 쓰레기를 수거하다 청소차에 부딪혀 숨진 고 서종섭씨 추모행사에서 새벽 노동을 금지하고 일출 이후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간 위탁 형태의 청소 노동을 지자체 직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2017-11-20
    • 정의당과 시민단체, 새벽 노동 금지, 직영 전환 촉구
      정의당과 시민단체들이 새벽 노동 금지와 청소 노동의 직영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과 광주 시민단체는 지난 16일 새벽 쓰레기를 수거하다 청소차에 부딪혀 숨진 고 서종섭씨 추모행사에서 새벽 노동을 금지하고 일출 이후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간 위탁 형태의 청소 노동을 지자체 직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2017-11-20
    • 총장 공석 13개월 광주교대 총장 직선제 결정
      일 년 넘게 총장 공석 사태를 빚고 있는 광주교대가 총장 선출 방식을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다시 바꾸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정부의 방침에 따라 총장 간선제를 유지해 왔던 광주교대는 교수의회를 열어 기존의 간선제를 폐지하고 교수와 교직원, 학생이 참여하는 직선제를 통해 새 총장을 선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광주교대는 내년 상반기 중에 직선제로 총장을 새로 선출할 예정입니다.
      2017-11-20
    • 총장 공석 13개월 광주교대 총장 직선제 결정
      일 년 넘게 총장 공석 사태를 빚고 있는 광주교대가 총장 선출 방식을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다시 바꾸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1년부터 정부의 방침에 따라 총장 간선제를 유지해 왔던 광주교대는 교수의회를 열어 기존의 간선제를 폐지하고 교수와 교직원, 학생이 참여하는 직선제를 통해 새 총장을 선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광주교대는 내년 상반기 중에 직선제로 총장을 새로 선출할 예정입니다.
      2017-11-20
    • 광주 아동학대 신고건수 2년새 두 배 이상 급증
      광주 아동학대 신고건수가 2년새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된 아동학대 건수는 지난 2015년엔 253건이었지만, 올해는 7월말까지 534건에 달했습니다. 현장 조사 결과 실제로 아동학대가 발생한 건 아니지만 잠재적인 위험 사례까지 포함할 경우 건수는 100건 가량 더 늘어났습니다.
      2017-11-20
    • 광주 아동학대 신고건수 2년새 두 배 이상 급증
      광주 아동학대 신고건수가 2년새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된 아동학대 건수는 지난 2015년엔 253건이었지만, 올해는 7월말까지 534건에 달했습니다. 현장 조사 결과 실제로 아동학대가 발생한 건 아니지만 잠재적인 위험 사례까지 포함할 경우 건수는 100건 가량 더 늘어났습니다.
      2017-11-20
    • 고창에 이어 순천만도 고병원성 AI 확진
      전북 고창 오리농가에 이어 순천만 야생조류의 분변도 고병원성 AI로 판명됐습니다. 지난 13일 순천만 습지에 대한 국립환경과학원의 모니터링에서 H5N6형 AI 항원이 검출된데 이어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AI 확산 우려로 위기단계가 주의에서 심각으로 높아진 가운데 오늘 예정됐던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가 취소되고 내일부터 순천만 습지의 출입도 전면 통제됩니다. 도내 철새도래지 10곳에 대한 방역과 예찰활동이 강화되고 모든 닭*오리는 검사 후 이동승인서를 발
      2017-11-20
    • 광주은행, 창립 49주년 '사회공헌 강화할 것'
      광주은행이 창립 49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보다 적극적 나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난 1968년 설립된 광주은행은 창립 49주년을 맞아 남화토건 최상옥 회장과 기아타이거즈 양현종 선수 등 감사고객 12명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49년 만의 첫 자행출신 은행장인 송종욱 행장은 광주은행이 광주*전남의 대표 금융기관이 될 수 있었던 건, 지역민의 성원 덕분이라며 지역은행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17-11-20
    • 광주은행, 창립 49주년 '사회공헌 강화할 것'
      광주은행이 창립 49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보다 적극적 나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난 1968년 설립된 광주은행은 창립 49주년을 맞아 남화토건 최상옥 회장과 기아타이거즈 양현종 선수 등 감사고객 12명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49년 만의 첫 자행출신 은행장인 송종욱 행장은 광주은행이 광주*전남의 대표 금융기관이 될 수 있었던 건, 지역민의 성원 덕분이라며 지역은행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17-11-20
    • "포항 지진 계기로 광주도 지진대책 서둘러 마련해야"
      포항 지진을 계기로 광주시도 대규모 지진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동찬 의원은 광주지역 민간건축물의 경우 9.63%만 내진 성능을 확보하고 있고, 학교는 30%, 터널과 교량, 수도시설 등 주요 공공기반 시설물도 내진 확보율이 62%에 불과해 지진에 취약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시민 대부분이 지진 대응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며, 구체적인 재난대응 행동매뉴얼을 만들어 생활 속에서 숙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11-20
    • "포항 지진 계기로 광주도 지진대책 서둘러 마련해야"
      포항 지진을 계기로 광주시도 대규모 지진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동찬 의원은 광주지역 민간건축물의 경우 9.63%만 내진 성능을 확보하고 있고, 학교는 30%, 터널과 교량, 수도시설 등 주요 공공기반 시설물도 내진 확보율이 62%에 불과해 지진에 취약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시민 대부분이 지진 대응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며, 구체적인 재난대응 행동매뉴얼을 만들어 생활 속에서 숙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11-20
    • "포항 지진 계기로 광주도 지진대책 서둘러 마련해야"
      포항 지진을 계기로 광주시도 대규모 지진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동찬 의원은 광주지역 민간건축물의 경우 9.63%만 내진 성능을 확보하고 있고, 학교는 30%, 터널과 교량, 수도시설 등 주요 공공기반 시설물도 내진 확보율이 62%에 불과해 지진에 취약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시민 대부분이 지진 대응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며, 구체적인 재난대응 행동매뉴얼을 만들어 생활 속에서 숙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11-20
    • 내년 3월까지 세월호 세워 추가 수색*원인 조사
      내년 3월까지 세월호를 세워 선체를 추가 조사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수색이 되지 않은 기관실 구역이 협소하고 각종 설비가 엉켜 있어 작업자 안전이 우려되는 점과 외부충돌설 등 의혹 규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해 선체를 세워 확인하는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 직립 방식은 해상에서 크레인을 동원해 들어 올리는 방안이 유력하며 예산은 최소 68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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