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광주전남 경찰, 수험생 41명 수송
      수험장을 잘못 찾거나 입실시간에 쫓긴 광주전남 수험생 41명이 경찰의 도움으로 수능시험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수험표를 집에 두고 간 19살 황 모 군이 경찰의 도움으로 수험표를 전달받았고 전남 보성에서는 입실 시간에 쫓긴 19살 임 모군 등 2명을 순찰차가 긴급 수송하는 등 광주*전남에서 수험생 41명이 경찰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광주와 전남 경찰은 각각 경찰관 560명과 730명을 수험장 주변과 주요 도로에 배치해 수험생의 이동을 도왔습니다.
      2017-11-23
    • <11/24(금)모닝730 카드> 복지사각지대 없애는 '희망배달통'
      【 앵커멘트 】 사회복지 혜택이 필요하지만 법의 테두리 안에 있지 못해 위기에 처한 가정들이 많은데요. 광주 서구에서는 이웃의 위기를 목격하는 음식 배달원의 신고 전화로 복지사각지대의 가정들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찾기 위한 희망배달통 이야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1 지난해 12월 서구 한 중국집에서 배달 일을 하던 20대 대학생이 주민센터로 한 통의 신고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2 추운 날씨였지만 온기가 느껴지지 않
      2017-11-23
    • 오늘 수능시험, 광주·전남 3만 7천 9백여 명 응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광주와 전남 지역 85개 시험장에서 치러지고 있습니다. 오늘 수능 시험에 광주는 38개 시험장에서 2만 231명이, 전남은 47개 시험장에서 만 7천718명이 각각 응시했습니다. 국어영역 시험이 치러진 1교시 결시율은 광주가 5%, 전남은 7.40%를 기록했습니다.
      2017-11-23
    • 세월호서 유골 찾고도 5일간 은폐
      세월호에서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 뼈 1점이 추가로 발견됐지만, 해양수산부가 닷새 동안이나 은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 세월호 객실 구역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하고도 어제(22일)까지 유골 수습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유골 발견 전날일 16일 미수습자 가족들은 목포신항을 떠나겠다는 기자회견을 가졌고, 18일에서 20일 사이에 유해 없이 장례를 치렀습니다. 은폐사실이 알려지면서 추가 수색여론이 형성되는 것을 막
      2017-11-23
    • 세월호서 유골 찾고도 5일간 은폐
      세월호에서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 뼈 1점이 추가로 발견됐지만, 해양수산부가 닷새 동안이나 은폐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양수산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17일 오전 11시 30분, 세월호 객실 구역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하고도 어제(22일)까지 유골 수습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유골 발견 전날일 16일 미수습자 가족들은 목포신항을 떠나겠다는 기자회견을 가졌고, 18일에서 20일 사이에 유해 없이 장례를 치렀습니다. 은폐사실이 알려지면서 추가 수색여론이 형성되는 것을 막
      2017-11-23
    • <11/24(금) 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서현 '오예! 그림책'
      【 앵커멘트 】 호기심 많고 상상력 풍부한 아이들의 머릿속에선 특이하고 유머러스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 때가 많죠.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아차리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전시가 있다고 합니다. 함께 가 보시죠~! 【 기자 】 전시장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 맞춰 노란 얼굴의 캐릭터들이 재미난 자세로 춤을 추고 있는듯합니다. 아이들에게 함께 몸을 들썩거리며 '오예! 그림책' 세상으로 떠나자고 하는 것만 같은데요~ ▶ 인터뷰 : 김미설 / 아시아문화원 어린이사업부 - "2017년 어린이 책놀이
      2017-11-23
    • <11/23(목)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수능일인 오늘도 곳곳에서 영하권의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시험장 가는 길이 춥습니다. 옷깃을 단단히 여미셔야겠는데요. 곳곳에서 영하권 추위를 보이고 있고, 찬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있습니다. 난방을 하는 시험장 안과 밖의 기온 차이가 클 수 있으니까요. 입고 벗기 편한 옷을 여러 겹 입어서 체온 조절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2017-11-23
    • <11/23(목)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수능일인 오늘도 곳곳에서 영하권의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시험장 가는 길이 춥습니다. 옷깃을 단단히 여미셔야겠는데요. 곳곳에서 영하권 추위를 보이고 있고, 찬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난방을 하는 시험장 안과 밖의 기온 차이가 클 수 있으니까요. 입고 벗기 편한 옷을 여러 겹 입어서 체온 조절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오전까
      2017-11-23
    • <11/23(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안병호 함평군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1월 23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겨렙니다. 현장실습업체가 법을 위반해도 과태료를 물지 않았다는 기삽니다. 올해 초 현장실습 표준협약서를 쓰지 않아 교육부에 적발된 곳은 238곳이었는데요. 실습업체가 학생과 표준협약서를 쓰지 않으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게 돼 있지만, 고용노동부로부터 과태료 부과 처분은 받은 업체는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2017-11-23
    • 광산구청 청소노동자 출퇴근 안면인식기 도입 논란
      광주 광산구청이 청소노동자들의 출퇴근을 확인하는 안면인식기를 도입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산구청은 지난 20일부터 첨단2동, 수완동, 월곡1동, 송정동 등 4곳에 청소노동자들의 출퇴근 시간 확인을 위한 안면인식기를 설치해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일자 광산구청은 청소노동자들이 송정동 교육장에 모여 점호를 한 후 퇴근하는 불편을 덜기 위한 조치라 해명했습니다.
      2017-11-22
    • <11/23(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오늘 '수능시험'...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2018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일제히 치러집니다.광주와 전남 지역에선 모두 85개 시험장에서 3만 7천 9백여 명이 응시할 예정입니다. 2.(문화전당 개관 2년)...평가 ↓* 기대 ↑) 광주 시민 10명 중 4명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개관 2주년을 맞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시민 설문 결과 그동안 평가는 낮았지만,기대는 컸습니다. 3.("여성 공직 참여율 높이자") 본격 논의) 국회의원과 지방단체
      2017-11-22
    •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제고, 헌법에 포함될까
      【 앵커멘트 】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의 정치 참여 비율을 높이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열린 첫 토론회에서는 여성의 동등한 공직 참여를 국가가 보장하도록 하는 내용의 헌법 조항 신설이 논의됐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CG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여성 기초단체장은 불과 4%, 그나마 여성 광역단체장은 한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CG 기초의회는 여성 비율이 25%까지 늘긴 했지만, 광역의회는 14%에 불과합니다. 특히
      2017-11-22
    •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제고, 헌법에 포함될까
      【 앵커멘트 】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의 정치 참여 비율을 높이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열린 첫 토론회에서는 여성의 동등한 공직 참여를 국가가 보장하도록 하는 내용의 헌법 조항 신설이 논의됐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CG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여성 기초단체장은 불과 4%, 그나마 여성 광역단체장은 한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CG 기초의회는 여성 비율이 25%까지 늘긴 했지만, 광역의회는 14%에 불과합니다. 특히
      2017-11-22
    •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 제고, 헌법에 포함될까
      【 앵커멘트 】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의 정치 참여 비율을 높이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열린 첫 토론회에서는 여성의 동등한 공직 참여를 국가가 보장하도록 하는 내용의 헌법 조항 신설이 논의됐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CG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여성 기초단체장은 불과 4%, 그나마 여성 광역단체장은 한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CG 기초의회는 여성 비율이 25%까지 늘긴 했지만, 광역의회는 14%에 불과합니다. 특히
      2017-11-22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