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옛 목포경찰서 부지 도지재생 사업 신청
      목포시가 옛 목포경찰서 부지 일대를 도시재생 뉴딜 사업 대상지로 신청합니다. 목포시는 지난 9월 청사 이전으로 비어있는 옛 목포경찰서 부지 활용하기 위해 연구 용역을 의뢰하고 내년 2월까지 시민과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활용 방안이 확정되면 LH와 함께 내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공모해 도시 공동화 해소를 위한 공동주택과 복지시설 건립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7-11-29
    • 임시이사 선임 조선대 곳곳 갈등 조짐
      조선대에 파견될 임시이사 명단 일부가 확정된 가운데 이를 두고 구성원들 간의 갈등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조선대 범대위는 명단이 발표된 임시이사 6명에 대해 구성원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2년으로 확정된 임기도 지나치게 길어 법인 정상화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선대 동문들로 구성된 조선대 적폐청산위원회는 새로 선정된 임시이사들을 보수 인사로 규정한데 이어 임시이사 파견을 요청한 범대위에 대해서도 기득권 세력이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서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2017-11-29
    • 임시이사 선임 조선대 곳곳 갈등 조짐
      조선대에 파견될 임시이사 명단 일부가 확정된 가운데 이를 두고 구성원들 간의 갈등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조선대 범대위는 명단이 발표된 임시이사 6명에 대해 구성원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2년으로 확정된 임기도 지나치게 길어 법인 정상화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선대 동문들로 구성된 조선대 적폐청산위원회는 새로 선정된 임시이사들을 보수 인사로 규정한데 이어 임시이사 파견을 요청한 범대위에 대해서도 기득권 세력이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서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2017-11-29
    • 모닝)목포상의, 지역아동센터 천일염 기증
      목포상공회의소가 소외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천일염을 기증했습니다. 목포상의는 지역의 한 독지가가 이웃 사랑을 위해 기부한 천일염 3백 포대를 지역 아동센터에 기증하고 아이들과 봉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2017-11-29
    • <11/30(목) 모닝730 위크> 청춘발산마을
      【 앵커멘트 】 달동네하면, 가파른 경사에 오래된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모습이 연상되곤 하는데요. 굳이 찾아가진 않는 그런 달동네에 왜인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함께 가보시죠~! 【 기자 】 마을 곳곳에 글귀들이 보입니다. 정겨운 사투리의 글귀도 보이고요. 지쳐있을 마음에 힘이 되는 글귀도 눈에 띄네요. 이 마을은 어디일까요? 바로 광주 양동에 위치한 '발산마을'입니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마을의 역사가 담긴 '기억 저
      2017-11-29
    • <11/30(목)모닝730 카드> 도로 위 시한폭탄, 스몸비족
      【 앵커멘트 】 하루에 얼마나 스마트폰과 함께하시나요?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많은 사람이 대부분 시간을 스마트폰과 함께 보낼 텐데요. 사람들의 과도한 스마트폰 의존이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 기자 】 #1 차로에 쓰러진 소녀의 귀에서 이어폰 모양으로 피가 흘러나옵니다. 차도를 건너며 스마트폰을 보는 대가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호주의 광고로 전 세계에서 문제가 되는 스몸비족에 보내는 경고 메세집니다. #2 스몸비란 스마트폰과 좀
      2017-11-29
    • <11/29(수) 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오전까지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겨울을 앞두고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밤 사이 황사와 중국 스모그까지 유입되면서 오늘도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는데요. 출근길에는 마스크 챙겨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강해져셔 먼지가 해소되겠는데요. 다만 날이 다시 추워집니다. 바람까지 강해서 체감 추위는 훨씬 더 심할 텐데요
      2017-11-29
    • <11/29(수) 모닝730 날씨1>
      【 앵커멘트 】 남> 오늘은 오전까지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겨울을 앞두고 미세먼지가 말썽입니다. 밤 사이 황사와 중국발 스모그까지 유입되면서 오늘도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는데요. 출근길에는 마스크 챙겨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강해져셔 먼지가 해소되겠는데요. 다만 날이 다시 추워집니다. 바람까지 강해서 체감 추위는 훨씬 더 심할 텐데
      2017-11-29
    • <11/29(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위기의 자영업자…불 꺼진 가게 '속출') 경제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영세 자영업자들이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올해 광주에서만 7천 명의 자영업자가 일자리를 잃었는데, 최저 임금과 금리 인상이 줄줄이 예고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농축수산 선물 상한액 개정 '무산')...실망) 농축수산물의 선물 상한액을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리는 김영란법 개정이 무산됐습니다. 내년 설을 기대했던 지역 농축수산업계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3.(드론으로 우편물 배송)..국내 첫 성공)
      2017-11-29
    • 광산구청 공무원, 청소노동자에게 상습 폭언
      광주 광산구청 청소 노동자들이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폭언을 들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산구청 인권증진위원회는 관리자로부터 폭언을 들어왔다는 청소노동자 주장 대부분이 사실로 인정된다며 관리자 김 모 씨에 대해 10시간 이상의 인권 교육과 공식 사과를 권고했습니다. 광산구청은 해당 공무원을 다른 부서로 인사조치 했습니다.
      2017-11-29
    • <11/29(수)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장광재 숭덕고 진학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11월 29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 기자 】 1. 조선일봅니다. 2022년까지 4년제 사립대학 입학금이 단계적으로 폐지된다는 기삽니다. 교육부는 4년제 사립대가 현재 받는 입학금 가운데 80%를 4~5년에 걸쳐 감축하고, 학생 지원비 등 신입생에게 들어가는 실제 비용 20%는 국가에서 부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22년부터는 모든 4년제
      2017-11-29
    • 자영업자 폐업 속출...전망도 어두워
      【 앵커멘트 】 경제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영세 자영업자들이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올해 광주에서만 7천 명의 자영업자가 일자리를 잃었는데, 최저 임금과 금리 인상이 줄줄이 예고되면서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말 2억 원을 들여 광주 도심에 음식점을 연 44살 김 모 씨. 지난 여름 이후 3백만 원의 월세도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손님이 줄면서 문을 닫아야 할 처집니다. ▶ 인터뷰 : 김 모 씨 / 식당 주인
      2017-11-29
    • 자영업자 폐업 속출...전망도 어두워
      【 앵커멘트 】 경제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영세 자영업자들이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올해 광주에서만 7천 명의 자영업자가 일자리를 잃었는데, 최저 임금과 금리 인상이 줄줄이 예고되면서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말 2억 원을 들여 광주 도심에 음식점을 연 44살 김 모 씨. 지난 여름 이후 3백만 원의 월세도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손님이 줄면서 문을 닫아야 할 처집니다. ▶ 인터뷰 : 김 모 씨 / 식당 주인
      2017-11-29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