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에 파견될 임시이사 명단 일부가 확정된 가운데 이를 두고 구성원들 간의 갈등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조선대 범대위는 명단이 발표된 임시이사 6명에 대해 구성원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2년으로 확정된 임기도 지나치게 길어 법인 정상화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선대 동문들로 구성된 조선대 적폐청산위원회는 새로 선정된 임시이사들을 보수 인사로 규정한데 이어 임시이사 파견을 요청한 범대위에 대해서도 기득권 세력이라며 강하게 비난하고 나서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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