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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곶감 건조 한창..농한기 '효자'
      【 앵커멘트 】 요즘 농촌에서는 감을 깎아 말리는 곶감 건조 작업이 한창입니다. 올해는 비가 적고 날이 건조해 더욱 쫄깃하고 달콤한 곶감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른 주먹만한 감을 기계에 넣자 순식간에 껍질이 벗겨집니다. 작업자들은 마치 어린 아이 다루듯 세심한 손길로 감을 다듬어 갑니다. 작업이 늦어지면 홍시가 되기 때문에 하루 수천 개씩 감을 깎아 냅니다. ▶ 인터뷰 : 이순엽 / 곶감 농가 - "상처 난 것, 안 좋
      2017-12-05
    • 곶감 건조 한창..농한기 '효자'
      【 앵커멘트 】 요즘 농촌에서는 감을 깎아 말리는 곶감 건조 작업이 한창입니다. 올해는 비가 적고 날이 건조해 더욱 쫄깃하고 달콤한 곶감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른 주먹만한 감을 기계에 넣자 순식간에 껍질이 벗겨집니다. 작업자들은 마치 어린 아이 다루듯 세심한 손길로 감을 다듬어 갑니다. 작업이 늦어지면 홍시가 되기 때문에 하루 수천 개씩 감을 깎아 냅니다. ▶ 인터뷰 : 이순엽 / 곶감 농가 - "상처 난 것, 안 좋
      2017-12-05
    • 곶감 건조 한창..농한기 '효자'
      【 앵커멘트 】 요즘 농촌에서는 감을 깎아 말리는 곶감 건조 작업이 한창입니다. 올해는 비가 적고 날이 건조해 더욱 쫄깃하고 달콤한 곶감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어른 주먹만한 감을 기계에 넣자 순식간에 껍질이 벗겨집니다. 작업자들은 마치 어린 아이 다루듯 세심한 손길로 감을 다듬어 갑니다. 작업이 늦어지면 홍시가 되기 때문에 하루 수천 개씩 감을 깎아 냅니다. ▶ 인터뷰 : 이순엽 / 곶감 농가 - "상처 난 것, 안 좋
      2017-12-05
    • 난데없이 무안공항 야간 운항 제한?.. 활성화 기대에 '찬물'
      【 앵커멘트 】 그렇잖아도 활성화지 않아 애물단지 신세인 무안국제공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운항 허가 기관인 부산지방항공청이 무안공항에 대해 야간 운행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섭니다 . 도대체 무안 공항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무안국제공항은 현재 24시간 항공기 운항이 가능합니다. 전국에서 24시간 운항이 가능한 공항은 인천과 무안 두 곳 뿐입니다. 그런데 최근 부산항공청이 무안 공항의 야간 시간 운항을
      2017-12-05
    • 모닝)'광주형 일자리 싱크탱크' 사회통합지원센터 폐지
      광주형 일자리의 싱크탱크, 사회통합지원센터가 결국 폐지됩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사회통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폐지조례안'을 가결하고, 광주시가 제출한 내년도 사회통합지원센터 운영 예산 10억 원도 전액 삭감했습니다.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만들기 위해 출범한 사회통합지원센터가 2년 7개월 만에 문을 닫게 되면서 관련 업무는 광주시 사회통합추진단이 직접 맡게 됩니다.
      2017-12-05
    • 모닝)'광주형 일자리 싱크탱크' 사회통합지원센터 폐지
      광주형 일자리의 싱크탱크, 사회통합지원센터가 결국 폐지됩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사회통합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폐지조례안'을 가결하고, 광주시가 제출한 내년도 사회통합지원센터 운영 예산 10억 원도 전액 삭감했습니다.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만들기 위해 출범한 사회통합지원센터가 2년 7개월 만에 문을 닫게 되면서 관련 업무는 광주시 사회통합추진단이 직접 맡게 됩니다.
      2017-12-05
    • 주요뉴스
      1.(내년 광주*전남 예산 5천억 ↑)..현안 반영)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국비 윤곽이 잡혔습니다. 해묵은 현안 사업들이 대거 반영되는 등 당초 정부안 보다 5천억 원 넘게 증액됐습니다. 2.(무안공항 야간 운항 제한?)..활성화 '찬물') 부산지방항공청이 24시간 운영 중인 무안공항의 야간 운항 제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제사 피로 누적을 이유로 든 것으로 알려졌는데, 활성화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3.(광주시) 내년 상반기에 전기버스 도입) 광주시가 내년 상반기에
      2017-12-05
    • 여수시, 중앙시장 청년몰 조성 '시동'
      여수시가 구도심에 위치한 중앙시장에 청년몰을 조성하기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공무원과 내외부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청년몰의 방향과 전략 업종, 청년 상인을 선정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중앙시장 청년몰은 쇼핑과 문화, 체험이 복합된 쇼핑 공간으로 오는 21일까지 청년 상인 41명을 모집합니다.
      2017-12-05
    • 나주시, 열병합발전소 건축 사용 승인 '보류'
      나주시가 SRF 연료 사용으로 갈등을 빚어온 열병합발전소의 건축 사용 승인을 보류했습니다. 나주시는 비성형 고형폐기물 연료를 사용 등의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나주 열병합발전소의 건축 사용 승인을 보류하고, 전남도와 공동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주민 집단 민원 해결을 위한 대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건축 사용 승인 보류 결정으로 나주시와 열병합발전소의 관리 주체인 한국난방공사간의 법적다툼은 불가피해질 전망입니다.
      2017-12-05
    •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착공식 예산 7천만 원 삭감
      광주시의회가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착공식 예산 7천만 원을 삭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 2.8km 구간의 공사 시작을 알리는 착공식 비용 4천만 원과 관련 홍보비 3천만 원 등 7천만 원을 윤장현 시장의 치적을 알리는 예산으로 판단해 삭감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초 착공이라는 시민과의 약속을 알리기 위해 홍보 예산이 필요하다는 반면, 광주시의회는 임기 내 착공을 지키기 위해 당초 4.5km 공사 구간을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는 2.8km로 줄였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2017-12-05
    •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착공식 예산 7천만 원 삭감
      광주시의회가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착공식 예산 7천만 원을 삭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 2.8km 구간의 공사 시작을 알리는 착공식 비용 4천만 원과 관련 홍보비 3천만 원 등 7천만 원을 윤장현 시장의 치적을 알리는 예산으로 판단해 삭감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초 착공이라는 시민과의 약속을 알리기 위해 홍보 예산이 필요하다는 반면, 광주시의회는 임기 내 착공을 지키기 위해 당초 4.5km 공사 구간을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는 2.8km로 줄였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2017-12-05
    • 어등산 개발 결국 제자리...시간 끌기 '논란'
      【 앵커멘트 】 광주시가 대형 현안 사업을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등산 개발을 놓고도 핑퐁 게임을 벌이고 있는데요, 내년 지방 선거를 의식해서 윤장현 시장이 결정을 미루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10여년 전 개발계획대로 추진하느냐, 입점 업종을 제한하느냐, 광주시와 시의회,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위원회는 중소상인들로 이뤄진 어등산단지 유통재벌 입점저지 대책위에 두 가지 안을 선택하라고 제시했습
      2017-12-05
    • 광주 자동차 부품업체 80%, "빛그린산단 입주 안 해"
      친환경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가 조성될 광주 빛그린산단이 자동차 부품업체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 박해광 교수팀이 노사발전재단 의뢰를 받아 광주지역 자동차 부품기업 16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3%가 빛그린산단에 대해 들어본 적 없다고 답했고, 80%는 입주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말 완공되는 빛그린산단을 광주형 일자리의 핵심인 친환경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2017-12-05
    • 광주 자동차 부품업체 80%, "빛그린산단 입주 안 해"
      친환경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가 조성될 광주 빛그린산단이 자동차 부품업체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 박해광 교수팀이 노사발전재단 의뢰를 받아 광주지역 자동차 부품기업 16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3%가 빛그린산단에 대해 들어본 적 없다고 답했고, 80%는 입주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말 완공되는 빛그린산단을 광주형 일자리의 핵심인 친환경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2017-12-05
    • 광주 자동차 부품업체 80%, "빛그린산단 입주 안 해"
      친환경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가 조성될 광주 빛그린산단이 자동차 부품업체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 박해광 교수팀이 노사발전재단 의뢰를 받아 광주지역 자동차 부품기업 16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3%가 빛그린산단에 대해 들어본 적 없다고 답했고, 80%는 입주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말 완공되는 빛그린산단을 광주형 일자리의 핵심인 친환경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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