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착공식 예산 7천만 원을 삭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 2.8km 구간의 공사 시작을 알리는 착공식 비용 4천만 원과 관련 홍보비 3천만 원 등 7천만 원을 윤장현 시장의 치적을 알리는 예산으로 판단해 삭감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초 착공이라는 시민과의 약속을 알리기 위해 홍보 예산이 필요하다는 반면, 광주시의회는 임기 내 착공을 지키기 위해 당초 4.5km 공사 구간을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는 2.8km로 줄였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17:52
선박 들이받고 도주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 선장 구속
2024-11-25 16:13
'부당합병' 이재용, 2심 징역 5년·벌금 5억 원 구형
2024-11-25 15:52
여수 이순신마리나 업체 선정 '또 논란'
2024-11-25 15:09
'위증교사 무죄' 이재명 "죽이는 정치보다 사람 살리는 정치해야"
2024-11-25 14:44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방어권 벗어난다 보기 어려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