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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지자체, 시무식으로 업무 시작
      새해 첫 날을 맞아 광주*전남 지역 지자체들이 일제히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노조간부 백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연말 일일호프 수익금을 사회연대기금으로 기부했습니다. 장성군은 남은 지방채 67억 원을 모두 상환하며 '채무 없는 군'을 선포했고, 광주 남구 등 일부 지자체와 기관은 봉사활동으로 시무식을 대신했습니다.
      2018-01-02
    • 화재로 세 자녀 숨지게 한 20대 친모 구속
      담뱃불이 꺼졌는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세 자녀를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제21형사단독 강동혁 영장전담부장은 과실로 인한 결과가 중대해 구속의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실수로 불을 내 3남매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친모 23살 정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한편, 숨진 3남매에 대한 부검 결과, 시신의 기도에서 연기 흡입 흔적 등이 발견됐다며, 화재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2018-01-02
    • 전라도 정도 千 년, 새로운 출발
      【 앵커멘트 】 무술년 새해는 우리 지역이 전라도로 불려진 지 천년이 되는 해입니다. 광주와 전남, 전북이 손을 맞잡고 지나온 천 년을 새로운 천년의 동력으로 삼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 전북 강남도와 전남 일원의 해양도가 합쳐지면서 지금의 '전라도'가 탄생했습니다.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물류 교역을 바탕으로 전라도는 마한 시대부터 한반도의 중심지 였습니다. 근*현대 들어서는 의병과 동학혁명,
      2018-01-02
    • 여수산단 안전불감증..369건 무더기 적발
      여수시가 여수국가산업단지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벌여 3백여 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3개월 동안 여수산단 53개 석유화학업체를 점검한 결과 압력계 관리 미흡, 부식 볼트 등 369건의 지적사항이 나왔습니다. 여수시는 다음달까지 시설을 개선하도록 사업장에 조치했습니다 .
      2018-01-02
    • 여수산단 안전불감증..369건 무더기 적발
      여수시가 여수국가산업단지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벌여 3백여 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3개월 동안 여수산단 53개 석유화학업체를 점검한 결과 압력계 관리 미흡, 부식 볼트 등 369건의 지적사항이 나왔습니다. 여수시는 다음달까지 시설을 개선하도록 사업장에 조치했습니다 .
      2018-01-02
    • 기상청, '기상업무 발전에 기여' kbc에 감사패 수여
      kbc 광주방송이 기상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기상청은 기상정보를 시청자들에게 활발히 전달해 기상업무 발전에 기여했다며, kbc 광주방송에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2018-01-02
    • 기상청, '기상업무 발전에 기여' kbc에 감사패 수여
      kbc 광주방송이 기상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기상청은 기상정보를 시청자들에게 활발히 전달해 기상업무 발전에 기여했다며, kbc 광주방송에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2018-01-02
    • 환경기초시설 공청회...광주 첨단3지구 조성 첩첩산중
      광주시가 논란이 됐던 첨단 3지구 환경기초시설 입지 선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17일 하수와 환경전문가, 시의원 등이 참석한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3월쯤 최종 입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인 장성군이 기존 안을 고수하는 가운데, 위치 변경 여부에 따라 이해관계가 달라 또 다른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기본설계에서 제시됐던 위치에 대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해 열리는 것이어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8-01-02
    • 환경기초시설 공청회...광주 첨단3지구 조성 첩첩산중
      광주시가 논란이 됐던 첨단 3지구 환경기초시설 입지 선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17일 하수와 환경전문가, 시의원 등이 참석한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3월쯤 최종 입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인 장성군이 기존 안을 고수하는 가운데, 위치 변경 여부에 따라 이해관계가 달라 또 다른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기본설계에서 제시됐던 위치에 대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해 열리는 것이어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8-01-02
    • 환경기초시설 공청회...광주 첨단3지구 조성 첩첩산중
      광주시가 논란이 됐던 첨단 3지구 환경기초시설 입지 선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17일 하수와 환경전문가, 시의원 등이 참석한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뒤 3월쯤 최종 입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자인 장성군이 기존 안을 고수하는 가운데, 위치 변경 여부에 따라 이해관계가 달라 또 다른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기본설계에서 제시됐던 위치에 대해 인근 지역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해 열리는 것이어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18-01-02
    • 아파트서 화재...4명 부상, 100여명 긴급 대피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4명이 다치고 1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오늘 낮 1시 10분쯤 광주시 월계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51살 이 모 씨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입주민 100여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1-02
    • "하마터면.." 아파트 화재 4명 부상*백여 명 대피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4명이 다치고 1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오늘 낮 1시 10분쯤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51살 이 모 씨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입주민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1-02
    • '나이롱환자 행세' 광주 지역 대리기사 43명 적발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면서 낮에는 이른바 나이롱환자 행세를 한 광주 지역 대리운전 기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6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가벼운 질환으로 2~3주 진단을 받아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받아내고, 밤에는 외박이나 외출을 해 대리운전을 한 혐의로 광주지역 대리운전 기사 43명을 적발해 경찰에 통보했습니다. 이들은 불법 사무장병원이나 한방병원 57곳에서 허위 진단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1-02
    • 밤엔 '대리운전' 낮엔 '나이롱 환자'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고 낮에는 이른바 나이롱환자 행세를 한 광주 지역 대리운전 기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6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가벼운 질환으로 2~3주 진단을 받아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받아내고, 밤에는 외박이나 외출을 해 대리운전을 한 혐의로 광주지역 대리운전 기사 43명을 적발해 경찰에 통보했습니다. 이들은 불법 사무장병원이나 한방병원 57곳에서 허위 진단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1-02
    • '나이롱환자 행세' 광주 지역 대리기사 43명 적발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면서 낮에는 이른바 나이롱환자 행세를 한 광주 지역 대리운전 기사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6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가벼운 질환으로 2~3주 진단을 받아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받아내고, 밤에는 외박이나 외출을 해 대리운전을 한 혐의로 광주지역 대리운전 기사 43명을 적발해 경찰에 통보했습니다. 이들은 불법 사무장병원이나 한방병원 57곳에서 허위 진단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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