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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ㆍ전남 대설특보 모두 해제...내일 한파 '절정'
      광주전남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서해안에서는 아직도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함평 26센티미터를 최고로, 나주 25.5, 영광 25센티미터의 눈이 내렸습니다. 눈은 오늘까지 1센티미터 안팎, 서해안에는 내일까지 2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한파도 절정을 보이는 가운데, 내륙에서는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르겠습니다.
      2018-01-11
    • 귀농 보조금 관리 허술...전남도 감사서 적발
      전남의 귀농 보조금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 감사위원회는 5년 이내에 귀농인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면 지원했던 보조금을 회수해야 하는데도, 95명으로부터 15억 8천만 원을 회수하지 않은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옥 체험관을 귀농과 무관한 관광객과 공무원 등에게 민박형태로 제공한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2018-01-11
    • 귀농 보조금 관리 허술...전남도 감사서 적발
      전남의 귀농 보조금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 감사위원회는 5년 이내에 귀농인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면 지원했던 보조금을 회수해야 하는데도, 95명으로부터 15억 8천만 원을 회수하지 않은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옥 체험관을 귀농과 무관한 관광객과 공무원 등에게 민박형태로 제공한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2018-01-11
    • 귀농 보조금 관리 허술...전남도 감사서 적발
      전남의 귀농 보조금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 감사위원회는 5년 이내에 귀농인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면 지원했던 보조금을 회수해야 하는데도, 95명으로부터 15억 8천만 원을 회수하지 않은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옥 체험관을 귀농과 무관한 관광객과 공무원 등에게 민박형태로 제공한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2018-01-11
    • 민주당 광주시당 '당원명부 유출' 의혹, 경찰이 수사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당원 명부 유출' 의혹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권리당원 대표 3명은 개인정보가 포함된 당원명부 유출로 피해를 입었다며 진상을 규명해 달라고 광주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지난 2일 광주지역 당원들에게 광주시 유력 출마 예상자의 이름으로 신년 문자메시지가 전달돼 '당원명부 유출' 의혹이 일었습니다.
      2018-01-11
    • 전국 단체장 '목민관클럽' 광주서 정기포럼
      전국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모임인 목민관클럽이 광주에서 정기포럼을 열었습니다. 목민관클럽은 전국 지자체장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에서 포럼을 열고, 지방정부의 미래와 민선6기 각 지자체의 정책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단체장들은 내일 오월루 전망대에서 새해맞이 행사를 가진 뒤 전통시장과 마을공동체 등을 방문합니다.
      2018-01-11
    • 국민의당 통합반대파, 전당대회 거부 당원 결집나서
      국민의당 통합반대파가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전당대회 거부를 위해 당원 결집에 나섰습니다.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가 연 광주전남 당원 간담회에서 참석 의원들은 안철수 대표의 통합 추진으로 호남의 지지로 탄생한 당이 위기에 처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통합반대파 의원들은 전당대회 거부를 위해 광주와 전남에서 첫 당원 간담회를 연데 이어 14일에는 전북에서 당원 결집에 나섭니다 .
      2018-01-11
    • 문체부, 광주 북구 우산수영장 '최우수 시설' 선정
      광주 북구 우산수영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경영관리와 운영활성화, 시설관리 등을 평가결과 최우수 시설로 선정된 우산수영장에 장관상을 수여했습니다.
      2018-01-11
    • 전남 인구 감소 시계 빨라져..초고령사회 진입
      전남 인구 감소 속도가 다시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전남 인구는 전년 보다 7천 5백여 명이 줄어든 189만 6천 400여 명으로,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1.5%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전남 인구는 2004년 200만 명선이 붕괴됐고,  지난해 3월에는 190만 명이 무너졌습니다.
      2018-01-11
    • 지난해 전남 인구 감소 7,500명...8년 새 최대
      전남지역 인구 감소 속도가 다시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전남 인구는 전년 보다 7천 5백여명 줄어든 189만 6천 400여 명으로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남은 65세 이상 인구가 21.5%에 달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고령 사회 기준인 20%를 넘었습니다. 전남 인구는 2004년 200만 명선이 붕괴된데 이어 지난해 3월 190만 명이 무너졌습니다.
      2018-01-11
    • 진도 축사서 불...돼지 1만 마리 폐사
      축사에서 불이 나 사육하던 돼지 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진도군 고군면 박 모 씨의 축사에서 불이 나면서 축사에 있던 돼지 만여 마리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파로 인해 전열기를 사용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1-11
    • "前 문화전당 전시예술감독 계약해지 무효"
      전 문화전당 전시예술감독에 대한 계약해지 통보는 무효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제3민사부는 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예술감독 이 모 씨가 아시아문화원을 상대로 제기한 해고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심을 취소하고, 문화원이 이 씨에게 부당해고기간 임금 등 1억 천7백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문화원과 이 씨가 체결한 계약은 고용계약이라며, 해지통보가 취업규칙이 정한 절차를 위반했기 때문에 무효라고 판시했습니다.
      2018-01-11
    • "前 문화전당 전시예술감독 계약해지 무효"
      전 문화전당 전시예술감독에 대한 계약해지 통보는 무효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제3민사부는 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예술감독 이 모 씨가 아시아문화원을 상대로 제기한 해고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심을 취소하고, 문화원이 이 씨에게 부당해고기간 임금 등 1억 천7백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문화원과 이 씨가 체결한 계약은 고용계약이라며, 해지통보가 취업규칙이 정한 절차를 위반했기 때문에 무효라고 판시했습니다.
      2018-01-11
    • "前 문화전당 전시예술감독 계약해지 무효"
      전 문화전당 전시예술감독에 대한 계약해지 통보는 무효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제3민사부는 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예술감독 이 모 씨가 아시아문화원을 상대로 제기한 해고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심을 취소하고, 문화원이 이 씨에게 부당해고기간 임금 등 1억 천7백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문화원과 이 씨가 체결한 계약은 고용계약이라며, 해지통보가 취업규칙이 정한 절차를 위반했기 때문에 무효라고 판시했습니다.
      2018-01-11
    • "前 문화전당 전시예술감독 계약해지 무효"
      전 문화전당 전시예술감독에 대한 계약해지 통보는 무효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법 제3민사부는 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예술감독 이 모 씨가 아시아문화원을 상대로 제기한 해고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심을 취소하고, 문화원이 이 씨에게 부당해고기간 임금 등 1억 천7백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문화원과 이 씨가 체결한 계약은 고용계약이라며, 해지통보가 취업규칙이 정한 절차를 위반했기 때문에 무효라고 판시했습니다.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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