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귀농 보조금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 감사위원회는 5년 이내에 귀농인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면 지원했던 보조금을 회수해야 하는데도, 95명으로부터 15억 8천만 원을 회수하지 않은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옥 체험관을 귀농과 무관한 관광객과 공무원 등에게 민박형태로 제공한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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