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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중 풀렸다가 주말 다시 추워진다
      벌써 1월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창밖으로는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서해안에는 최고 8cm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주말 동안 한파의 기세가 다소 약해졌지만, 오늘부터는 날이 다시 추워집니다. 아침 기온 곡성 영하 9도, 영광은 영하 8도에서 시작했고요. 어제 3.2℃까지 올랐던 광주 낮최고 기온이 오늘은 1도, 곡성과 영광은 영하 1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여기에 바람까지 강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을 것으로 예
      2018-01-29
    • 광주시,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339억 투입
      광주시가 수해 예방과 쾌적한 친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북구 운정천과 용전천, 광산구 운수천과 황룡강, 남구 대촌천 등 모두 14.73km 구간에 대해 339억 원을 들여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오는 8월쯤 설계가 마무리된 뒤 시작돼 2020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2018-01-29
    • 광주 서구 마을버스 2개 노선 운행 시작
      광주 서구에 마을버스 2개 노선이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광주 풍암동에서 양동시장을 잇는 760번 마을버스가 지난해 8월 경영난으로 운행이 중단됐다 어제부터 아침 6시부터 밤 10시 15분까지 15분 간격으로 다시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또 풍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광천터미널까지 순환하는 763번 노선도 신설됐습니다.
      2018-01-29
    • 양향자 더민주 최고위원, DJ센터서 출판기념회
      광주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광주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고졸 출신으로 대기업 임원까지 올랐던 경험과 정치인으로 살아왔던 삶 등을 담은 저서 "꿈 너머 꿈을 향해 날자, 향자" 출판기념회를 어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었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이 자리에서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차 관련 산업 등 광주의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8-01-29
    • 가스 순간온수기 또 폭발
      【 앵커멘트 】 며칠전 미용실 온수기에서 가스가 누출돼 6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어제(27일) 저녁에는 가스 순간 온수기가 폭발해 한 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났습니다. 온수기 사용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주택 담벼락이 폭격을 맞은 듯 무너져내렸습니다. 유리창도 산산조각 났습니다. 어제 (27일) 저녁 7시 10분쯤 광주시 계림동의 한 주택에서 가스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집 주인 62살 김 모씨가 얼굴과
      2018-01-28
    • 호남 3당 체제 가시화..정치 지형 '출렁'
      【 앵커멘트 】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반대하는 국민의당 내 통합 반대파가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신당 창당의 닻을 올렸습니다. 국민의당의 분당이 가시화되면서, 최대 지지기반인 호남의 정치지형도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 내 통합 반대파가 신당 창당준비위원회를 띄우며 결별을 공식화했습니다. 신당 명칭은 '민주평화당'으로, 창당 발기인은 모두 2천 4백여 명입니다. 박지원, 장병완, 천정배 등 9명의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
      2018-01-28
    • 광주*전남 '3당체제' 가시화
      【 앵커멘트 】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반대하는 국민의당 내 통합 반대파가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신당 창당의 닻을 올렸습니다. 국민의당의 분당이 가시화되면서, 최대 지지기반인 호남의 정치지형도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 내 통합 반대파가 신당 창당준비위원회를 띄우며 결별을 공식화했습니다. 신당 명칭은 '민주평화당'으로, 창당 발기인은 모두 2천 4백여 명입니다. 박지원, 장병완, 천정배 등 9명의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
      2018-01-28
    • 광주*전남 '3당체제' 가시화
      【 앵커멘트 】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반대하는 국민의당 내 통합 반대파가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신당 창당의 닻을 올렸습니다. 국민의당의 분당이 가시화되면서, 최대 지지기반인 호남의 정치지형도 크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 내 통합 반대파가 신당 창당준비위원회를 띄우며 결별을 공식화했습니다. 신당 명칭은 '민주평화당'으로, 창당 발기인은 모두 2천 4백여 명입니다. 박지원, 장병완, 천정배 등 9명의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
      2018-01-28
    • "동계 훈련, 전남으로 오세요"
      【 앵커멘트 】 올해도 어김없이 전남이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겨울 기온과 잘 갖춰진 스포츠 인프라로 선수단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지역 경제에도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한파에도 선수들의 열기로 훈련장이 후끈 달아 오릅니다. 대도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전문 훈련시설은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 올리기 제격입니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겨울 기온과 잘 갖춰진 체육시설로 올해도 전남 곳곳이 동계 전지훈련
      2018-01-28
    • 전남 동계 훈련지로 각광..경제 효과 '쏠쏠'
      【 앵커멘트 】 올해도 어김없이 전남이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겨울 기온과 잘 갖춰진 스포츠 인프라로 선수단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지역 경제에도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한파에도 선수들의 열기로 훈련장이 후끈 달아 오릅니다. 대도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전문 훈련시설은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 올리기 제격입니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겨울 기온과 잘 갖춰진 체육시설로 올해도 전남 곳곳이 동계 전지훈련
      2018-01-28
    • 전남 동계 훈련지로 각광..경제 효과 '쏠쏠'
      【 앵커멘트 】 올해도 어김없이 전남이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겨울 기온과 잘 갖춰진 스포츠 인프라로 선수단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지역 경제에도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한파에도 선수들의 열기로 훈련장이 후끈 달아 오릅니다. 대도시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전문 훈련시설은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 올리기 제격입니다. 상대적으로 따뜻한 겨울 기온과 잘 갖춰진 체육시설로 올해도 전남 곳곳이 동계 전지훈련
      2018-01-28
    • '10만원 맞춤형' 농축산 선물 쏟아진다
      【 앵커멘트 】 김영란법 개정으로 설 선물 시장이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10만원 이하 맞춤형 상품들이 잇따라 쏟아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굴비 주산지인 영광 법성포거리. 가게 앞 덕장마다 굴비 두름이 가득합니다. 가게마다 밀려드는 주문을 소화하기 바쁩니다. ▶ 인터뷰 : 강철 / 영광굴비특품사업단장 - "5만 원 짜리로 만든다고 하면 선물용이 안 돼요. 적어서..금년에는 10만 원 선이라 거의 다들 (맞춰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주문량이)
      2018-01-28
    • 김영란법 개정 이후..맞춤형 상품 쏟아져
      【 앵커멘트 】 김영란법 개정으로 설 선물 시장이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10만원 이하 맞춤형 상품들이 잇따라 쏟아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굴비 주산지인 영광 법성포거리. 가게 앞 덕장마다 굴비 두름이 가득합니다. 가게마다 밀려드는 주문을 소화하기 바쁩니다. ▶ 인터뷰 : 강철 / 영광굴비특품사업단장 - "5만 원 짜리로 만든다고 하면 선물용이 안 돼요. 적어서..금년에는 10만 원 선이라 거의 다들 (맞춰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주문량이)
      2018-01-28
    • 김영란법 개정 이후..맞춤형 상품 쏟아져
      【 앵커멘트 】 김영란법 개정으로 설 선물 시장이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10만원 이하 맞춤형 상품들이 잇따라 쏟아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굴비 주산지인 영광 법성포거리. 가게 앞 덕장마다 굴비 두름이 가득합니다. 가게마다 밀려드는 주문을 소화하기 바쁩니다. ▶ 인터뷰 : 강철 / 영광굴비특품사업단장 - "5만 원 짜리로 만든다고 하면 선물용이 안 돼요. 적어서..금년에는 10만 원 선이라 거의 다들 (맞춰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주문량이)
      201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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