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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광주*전남 아파트 가격 조정 불가피할 것"
      올해 광주ㆍ전남지역 아파트 시장이 수요 위축과 거래 감소로 가격 조정을 겪을 전망입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ㆍ전남지회는 올해 광주ㆍ전남의 아파트 공급량이 지난해에 비해 34%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정부의 대대적인 규제에 수요 시장 위축까지 겹쳐 가격 조정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광주ㆍ전남지회는 정부의 수도권 집값 잡기 위주의 정책으로 그간 지방 주택시장이 방치돼 왔다면서 지방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한 맞춤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2018-01-29
    • 광주*전남 아파트, 가격조정 불가피
      올해 지역 아파트 시장이 수요위축과 거래감소로 가격조정을 겪을 거란 전망입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올해 광주*전남의 아파트 공급량이 지난해에 비해 34% 정도 줄어들 예상되는데다 정부의 대대적인 규제에 수요 시장 위축까지 겹쳐 가격조정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지회는 정부의 수도권 집값 잡기 위주의 정책으로 그간 지방 주택시장이 방치되어 왔다면서 지방 부동산 시장을 살리기 위한 맞춤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2018-01-29
    • 광주신세계, 설 예약판매 작년보다 70% 증가
      광주 신세계백화점의 올해 설 예약 판매 실적이 작년보다 대폭 늘었습니다. 광주 신세계백화점은 어제 마감한 설 선물 사전 예약 실적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에 비해 예약률이 7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설을 앞두고 개정된 김영란법이 효과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오늘부터 시작되는 설 선물 본판매도 크게 매출이 오를 것으로 백화점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18-01-29
    • 전봇대 전선 1억 원 어치 훔친 50대 구속
      1억 원 상당의 전봇대 전선을 잘라 훔친 혐의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보성경찰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전남지역 24곳에서 1억 원 상당의 전봇대 전선을 잘라 훔친 혐의로 5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감전이 되지 않는 저전압 전선만 골라 훔친 뒤 고물상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8-01-29
    • 하나은행 광주지점, 문화전당 이전 "카페형 문화공간으로 개방"
      KEB하나은행 광주지점이 아시아문화전당으로 이전했습니다. 하나은행 광주지점은 오늘, 5.18 사적지로 지정돼 리모델링을 앞두고 있는 전일빌딩을 떠나 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1층으로 이전했습니다. 새 영업점은 획일적인 기존 은행 영업점 구조를 탈피해 객장 일부를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카페형 문화공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018-01-29
    • 호남대학교 등록금 동결*입학금 20% 인하
      호남대학교가 등록금을 9년째 동결하고 입학금은 20% 인하기로 했습니다. 호남대학교는 최근 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고 입학금은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매년 20%씩 단계적으로 줄여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 이후 대부분 지역 대학 대부분은 9년째 등록금 동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2018-01-29
    • 호남대학교 등록금 동결*입학금 20% 인하
      호남대학교가 등록금을 9년째 동결하고 입학금은 20% 인하기로 했습니다. 호남대학교는 최근 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고 입학금은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매년 20%씩 단계적으로 줄여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9년 이후 대부분 지역 대학 대부분은 9년째 등록금 동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2018-01-29
    • 광주시민 꼽은 문화수도 최우선 가치 "지역 활성화"
      광주시민들이 문화도시 조성사업에서 최우선으로 지향하는 가치는 지역 활성화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김기곤 책임연구위원이 광주시민 8백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화수도 인식조사에 따르면 시민들은 문화수도 조성사업의 최우선 가치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7.3%가 지역 활성화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사람 중심 문화도시와 아시아문화교류 중심도시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을 묻는 질문엔 아시아문화전당이 43%로 가장 높았고 이어 광주비엔날레관 35%, 충장로 21% 순이었습니다.
      2018-01-29
    • 경찰, 기아차 노조 간부 취업사기 혐의 수사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조 간부가 취업사기를 벌였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5년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 전 간부가 취업을 대가로 1억 원을 가로챘다는 내용의 고소장 2건을 접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소장의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추가 피해가 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1-29
    • 경찰, 기아차 노조 전 간부 취업사기 혐의 수사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노조 간부가 취업 사기를 벌였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15년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 전 간부가 취업을 대가로 1억 원을 가로챘다는 내용의 고소장 2건을 접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소장의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추가 피해가 있는 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1-29
    • 여교사 성폭행 학부모들, 파기환송심서 징역 10~15년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섬마을 주민들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4부는 성폭력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39살 김 모 씨 등 3명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7년에서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5년과 12년, 10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지난 2016년 5월 21일 자정을 전후해 벌인 이들의 1·2차 범행 모두 공모관계가 인정된다며, 광주고법에 사건을 돌려보냈습니다.
      2018-01-29
    • 여교사 성폭행 섬 학부모들, 파기환송심 형량 늘어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섬마을 주민들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4부는 성폭력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39살 김 모 씨 등 3명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7년에서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5년과 12년, 10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지난 2016년 5월 21일 자정을 전후해 벌인 이들의 1·2차 범행 모두 공모관계가 인정된다며, 광주고법에 사건을 돌려보냈습니다.
      2018-01-29
    • 이승옥 전 여수 부시장 '강진군수 출마'
      이승옥 전 여수시 부시장이 오는 6월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강진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전 부시장은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풍부한 공직 경험과 중앙부처, 전남도의 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더불어 함께 잘사는 강진을 만들겠다며 밝혔습니다.
      2018-01-29
    • 이승옥 전 여수 부시장 '강진군수 출마'
      이승옥 전 여수시 부시장이 오는 6월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강진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전 부시장은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풍부한 공직 경험과 중앙부처, 전남도의 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더불어 함께 잘사는 강진을 만들겠다며 밝혔습니다.
      2018-01-29
    • 무등산 케이블카 설치 촉구 기자회견
      무등산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케이블카를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무등산 자연환경 보존 케이블카 설치 범시민운동본부는 기자회견을 갖고 누구나 무등산을 탐방할 수 있는 대안이 케이블카이며 또한 환경파괴가 거의 없는 친환경 이동수단이라며 친환경 케이블카 설치를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친환경 케이블카 설치로 자연 훼손을 막고 관광 활성화도 유도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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