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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광 투자 재열풍.. 주의점은?
      【 앵커멘트 】 새정부 들어 태양광 투자 열풍이 다시 거세게 일고 있죠. 저금리 시대에 노후 대비용 투자로 관심이 큰데요. 주의해야 할 점도 많다고 합니다. 이계혁 기자가 짚어 드립니다. 【 기자 】 50대 직장인 조 모 씨는 지난해부터 태양광 발전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퇴직 이후 매달 안정된 금액을 받으려면 연금보다 태양광 투자가 낫다고 판단해섭니다. ▶ 싱크 : 조 모 씨/태양광 투자자 - "금융권에 놔두는 것보다는 먼저 투자해가지고 연금식으로 일정 수익 나오는
      2018-02-05
    • "무면허 관리" VS "하자 없다"..2순환도로 논란
      【 앵커멘트 】 광주 2순환도로의 시설물 관리를 무면허 업체가 맡아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용자들의 안전을 외면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사업자 측은 법적 하자가 없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안전관리에는 이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북구 IC에서 동구 소태 IC를 잇는 광주 2순환도로 1구간, 하루 평균 4만 6천대가 이용하면서 하루 통행료 수입만 5천 7백만원에 이릅니다. 그런데 도로 관리가 제대로 안돼 안전
      2018-02-05
    • "무면허 관리" VS "하자 없다"..2순환도로 논란
      【 앵커멘트 】 광주 2순환도로의 시설물 관리를 무면허 업체가 맡아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용자들의 안전을 외면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사업자 측은 법적 하자가 없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안전관리에는 이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북구 IC에서 동구 소태 IC를 잇는 광주 2순환도로 1구간, 하루 평균 4만 6천대가 이용하면서 하루 통행료 수입만 5천 7백만원에 이릅니다. 그런데 도로 관리가 제대로 안돼 안전
      2018-02-05
    • 평창동계올림픽 전남 5명 출전, 귀화선수 메달 기대
      평창동계올림픽이 개막을 앞둔 가운데 전남에서는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감독과 귀화선수 등 5명이 출전합니다. 바이애슬론에서 박성철 감독을 비롯해 러시아 귀화 선수인 프롤리나 안나와 압바꾸모바 예카테리나가 스노우보드에서는 김상겸과 김호준이 각각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특히 프롤리나 안나는 지난 2009년 세계선수권 대회 계주 금메달에 이어 2010년 벤쿠버 대회 스프린트 4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 정상급 기량을 갖고 있어 메달 획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8-02-05
    • 평창동계올림픽 전남 5명 출전, 귀화선수 메달 기대
      평창동계올림픽이 개막을 앞둔 가운데 전남에서는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감독과 귀화선수 등 5명이 출전합니다. 바이애슬론에서 박성철 감독을 비롯해 러시아 귀화 선수인 프롤리나 안나와 압바꾸모바 예카테리나가 스노우보드에서는 김상겸과 김호준이 각각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특히 프롤리나 안나는 지난 2009년 세계선수권 대회 계주 금메달에 이어 2010년 벤쿠버 대회 스프린트 4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 정상급 기량을 갖고 있어 메달 획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8-02-05
    • 온누리 상품권 깡...정부지원 헛돌아
      【 앵커멘트 】 전통시장에서 사용되는 온누리상품권이 할인 혜택 폭이 크게 늘어나면서 큰 인기라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차익을 노린 일부 사람들이 상품권 깡으로 사재기를 하면서 재래시장 활성화는 커녕 정부의 지원책이 혈세 낭비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신민지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일, 광주 시내의 한 은행 앞. 은행에서 나온 사람들이 한 여성에게 다가가 봉투를 건넵니다. ▶ 싱크 : 은행 방문객 - "언니야. 나 처음에 내
      2018-02-05
    • 전통시장 활성화한다더니..'온누리상품권 깡' 극성..
      【 앵커멘트 】 전통시장에서 사용되는 온누리상품권이 할인 혜택 폭이 크게 늘어나면서 큰 인기라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차익을 노린 일부 사람들이 상품권 깡으로 사재기를 하면서 재래시장 활성화는 커녕 정부의 지원책이 혈세 낭비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신민지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일, 광주 시내의 한 은행 앞. 은행에서 나온 사람들이 한 여성에게 다가가 봉투를 건넵니다. ▶ 싱크 : 은행 방문객 - "언니야. 나 처음에 내
      2018-02-05
    • 또다시 한파ㆍ눈..수요일까지 추워
      【 앵커멘트 】 전남 8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수요일까지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인 눈은 오늘 밤 다시 시작돼 내일까지 최고 10센티미터가 내리겠습니다. 보도에 최선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매서운 바람과 눈발에 배들이 꽁꽁 묶였습니다. 상인들은 서둘러 눈을 치워 보지만 옷 속을 파고드는 추위 때문에 여의치가 않습니다. ▶ 인터뷰 : 오세출 / 목포시 죽동 - "너무 힘듭니다. 낮엔 이렇게 따뜻한 것 같지만 저녁과 아침엔 너무 춥고.
      2018-02-05
    • 3당 구도..호남 민심은?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미래당과 민주평화당으로 쪼개지면서 호남 정치지형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3당 경쟁구도가 만들어지면서, 6월 지방선거에서 치열한 호남쟁탈전이 예상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 18명 가운데 국민의당 소속은 모두 16명. (CG1) 이 가운데 박지원, 천정배 의원 등 10명이 민주평화당으로, 김동철, 박주선, 주승용 의원 등 4명이 미래당에 합류했습니다. 호남을 최대 지지기반으로 하는
      2018-02-05
    • 6월 지방선거 호남쟁탈전 치열 예고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미래당과 민주평화당으로 쪼개지면서 호남 정치지형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3당 경쟁구도가 만들어지면서, 6월 지방선거에서 치열한 호남쟁탈전이 예상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 18명 가운데 국민의당 소속은 모두 16명. (CG1) 이 가운데 박지원, 천정배 의원 등 10명이 민주평화당으로, 김동철, 박주선, 주승용 의원 등 4명이 미래당에 합류했습니다. 호남을 최대 지지기반으로 하는
      2018-02-05
    • 6월 지방선거 호남쟁탈전 치열 예고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미래당과 민주평화당으로 쪼개지면서 호남 정치지형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3당 경쟁구도가 만들어지면서, 6월 지방선거에서 치열한 호남쟁탈전이 예상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지역구 의원 18명 가운데 국민의당 소속은 모두 16명. (CG1) 이 가운데 박지원, 천정배 의원 등 10명이 민주평화당으로, 김동철, 박주선, 주승용 의원 등 4명이 미래당에 합류했습니다. 호남을 최대 지지기반으로 하는
      2018-02-05
    • "광주 2순환도로, 무면허 업체가 관리해왔다"
      【 앵커멘트 】 광주 2순환도로의 시설물 관리를 무면허 업체가 맡아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용자들의 안전을 외면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사업자 측은 법적 하자가 없다는 이유를 내세우며 안전관리에는 이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첫소식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북구 IC에서 동구 소태 IC를 잇는 광주 2순환도로 1구간, 하루 평균 4만 6천대가 이용하면서 하루 통행료 수입만 5천 7백만원에 이릅니다. 그런데 도로 관리가 제대
      2018-02-05
    • 케이블카*짚트랙..바다 비경 관광 상품으로
      【 앵커멘트 】 아름다운 해안선과 바다 비경을 활용한 관광상품이 요즘 인깁니다. 지자체들은 바다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섬과 섬을 잇는 짚트랙 등 체험형 해양관광 시설을 앞다퉈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줄을 타고 내려오는 공중하강체험시설, 짚트랙입니다. 전망대에서 선착장까지 9백 73미터의 거리를 내려 오는 시설로 바다의 풍광을 한 눈에 보고 짜릿한 스릴도 즐길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사랑 / 짚트랙 체험객 - "타 보니까 되게 신나고 재밌
      2018-02-05
    • "발 아래 바다가.." 케이블카ㆍ짚트랙 '인기'
      【 앵커멘트 】 아름다운 해안선과 바다 비경을 활용한 관광상품이 요즘 인깁니다. 지자체들은 바다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 섬과 섬을 잇는 짚트랙 등 체험형 해양관광 시설을 앞다퉈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줄을 타고 내려오는 공중하강체험시설, 짚트랙입니다. 전망대에서 선착장까지 9백 73미터의 거리를 내려 오는 시설로 바다의 풍광을 한 눈에 보고 짜릿한 스릴도 즐길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사랑 / 짚트랙 체험객 - "타 보니까 되게 신나고 재
      2018-02-05
    • '태양광 투자, 이런 점 주의하세요'
      【 앵커멘트 】 새정부 들어 태양광 투자 열풍이 다시 거세게 일고 있죠. 저금리 시대에 노후 대비용 투자로 관심이 큰데요. 주의해야 할 점도 많다고 합니다. 이계혁 기자가 짚어 드립니다. 【 기자 】 50대 직장인 조 모 씨는 지난해부터 태양광 발전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퇴직 이후 매달 안정된 금액을 받으려면 연금보다 태양광 투자가 낫다고 판단해섭니다. ▶ 싱크 : 조 모 씨/태양광 투자자 - "금융권에 놔두는 것보다는 먼저 투자해가지고 연금식으로 일정 수익 나오는 부분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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