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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형 어선이 바지선 들이받아...2명 숨져
      소형 어선이 정박 중이던 바지선을 들이받아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저녁 6시쯤 여수시 신월동 앞 해상에서 1.99톤급 소형 어선이 조개류 선별 작업용 바지선을 들이받으면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42살 김 모씨와 선원 44살 임 모씨가 숨졌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충돌로 인한 충격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8-02-23
    • '숲속의 전남' 전국 첫 나무심기 행사
      【 앵커멘트 】 봄기운이 곳곳에서 느껴지고 있는데요. 완도에서 올들어 첫 나무심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난대림 서식지인 전남은 올해도 3천 6백여 ha에 걸쳐 숲 가꾸기 사업을 펼칩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겨우내 얼어 붙었던 땅을 곡갱이로 파 구덩이를 만든 다음 묘목을 넣고 흙을 덮습니다. 화분에 흙을 채워 어린 후박나무를 심는 학생들의 손길에 정성이 가득합니다. 작은 줄기가 튼실하게 뻗어 가기를 바라며 올 한해 희망도 함께 담습니다
      2018-02-23
    • '숲속의 전남' 전국 첫 나무심기
      【 앵커멘트 】 봄기운이 곳곳에서 느껴지고 있는데요. 완도에서 올들어 첫 나무심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난대림 서식지인 전남은 올해도 3천 6백여 ha에 걸쳐 숲 가꾸기 사업을 펼칩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겨우내 얼어 붙었던 땅을 곡갱이로 파 구덩이를 만든 다음 묘목을 넣고 흙을 덮습니다. 화분에 흙을 채워 어린 후박나무를 심는 학생들의 손길에 정성이 가득합니다. 작은 줄기가 튼실하게 뻗어 가기를 바라며 올 한해 희망도 함께 담습니다
      2018-02-23
    • '호남을 잡아라'..3당, 선거전략은?
      【 앵커멘트 】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나면서, 이제 관심은 백여 일 앞으로 다가 온 6.13 지방선거에 쏠리고 있습니다. 호남은 3파전 구도가 형성돼 예측불허의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 당 모두 선거전략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우선, 더불어민주당은 압도적인 정당 지지율을 앞세워 '호남 싹쓸이'를 노리고 있습니다. 돌발 변수로 떠오른 광주시장, 전남지사 전략공천 검토 소문에 대해서는 일단 선을 그었습니다.
      2018-02-23
    • '호남을 잡아라'...3당, 선거전략은?
      【 앵커멘트 】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나면서, 이제 관심은 백여 일 앞으로 다가 온 6.13 지방선거에 쏠리고 있습니다. 호남은 3파전 구도가 형성돼 예측불허의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각 당 모두 선거전략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우선, 더불어민주당은 압도적인 정당 지지율을 앞세워 '호남 싹쓸이'를 노리고 있습니다. 돌발 변수로 떠오른 광주시장, 전남지사 전략공천 검토 소문에 대해서는 일단 선을 그었습니다.
      2018-02-23
    • [카드뉴스] 이제 혼자가 아닙니다..#Me Too
      #1. "범죄 피해자분들, 성폭력 피해자분들께 결코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해주기 위해 나왔다.“ 한 뉴스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 여검사가 검찰 내 성추행을 폭로하며 한 말입니다. #2. 미국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성폭력 피해 고발로 시작된 미투 (#Me Too) 운동이 우리나라에도 확산되고 있는데요. 문화계와 연예계 그리고 정치권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3. 그동안 성폭력 피해자들은 목소리를 낼수록 더 큰 피해와 희생으로 돌아오면서 움츠러들었습니다.
      2018-02-23
    • 전남대, '불공정 논란' 국악학과 교수 공채 중단
      법원이 집행정지 결정을 내린 국악학과 교수 공채를 두고 전남대가 재심사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광주지법의 집행정지 결정에 따라 국악학과 교수 공채 재심사를 본안 소송인 공개채용 면접중단 결정 취소사건의 판결이 날 때까지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학교는 교수 공채에서 최종 단독 면접 후보자로 황 모 씨를 선정했다가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재심사를 결정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2018-02-23
    • '불공정 논란' 전남대 국악학과 교수 공채 중단
      법원이 집행정지 결정을 내린 국악학과 교수 공채를 두고 전남대가 재심사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광주지법의 집행정지 결정에 따라 국악학과 교수 공채 재심사를 본안 소송인 공개채용 면접중단 결정 취소사건의 판결이 날 때까지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학교는 교수 공채에서 최종 단독 면접 후보자로 황 모 씨를 선정했다가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재심사를 결정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2018-02-23
    • 골목상권*전통시장 살리기 특례보증 지원 협약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특례보증 지원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금융기관 15개 기관은 골목과 전통시장 영세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와 안정적인 영업지원을 위해 3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하기로 협약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들은 고정금리 인상을 최소화하고, 변동금리 동결로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을 완화할 방침입니다.
      2018-02-23
    • 골목상권*전통시장 살리기 특례보증 지원 협약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특례보증 지원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금융기관 15개 기관은 골목과 전통시장 영세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와 안정적인 영업지원을 위해 3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하기로 협약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들은 고정금리 인상을 최소화하고, 변동금리 동결로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을 완화할 방침입니다.
      2018-02-23
    • 완도서 올해 첫 나무 심기 행사…황칠나무 1천 그루 심어
      완도에서 올들어 첫 나무 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재현 산림청장과 완도 주민 등 250여명이 참가해 황칠나무 천 그루를 심고, 어린 후박나무를 화분에 직접 심어보는 '희망나무 화분 만들기' 체험시간을 가졌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3일) 나무 심기를 시작으로 4월 말까지 여의도 면적의 77배에 달하는 2만ha에 5천만 그루를 심을 계획입니다.
      2018-02-23
    • 여천전남병원 명민장학회, 1억원 장학금 전달
      여천전남병원 명민장학회가 지역 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명민장학회는 여천전남병원 회의실에서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적을 보인 지역 내 중,고,대학생 120명에게 1억 2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지난 1990년 설립된 명민장학회는 지금까지 2,200명에게 19억원의 장학급을 지급했습니다.
      2018-02-23
    • 여수상의, 일자리 안정자금 설명회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노동정책과 일자리 안정자금 설명회가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여수상의 대회의실에서 최저임금 시급 인상에 따른 상공인들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역 기업인 100명을 대상으로 정부의 고용 노동정책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내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올해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은 직원 30명 미만의 사업주가 근로자 1명당 최대 월 13만 원까지 지원받는 제돕니다.
      2018-02-23
    • 국민권익위, '나주 화물차 무단 폐차 등' 조사 착수
      어제 kbc의 화물차 무단 폐차 등 나주시의 무책임한 행정 보도와 관련해 국민권익위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권익위는 지난해 11월 나주시가 5억 원대의 화물차 4대를 무단으로 폐차하고 지난해 9월에는 살아있는 37명을 사망처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권익위는 일단 피해자와 담당 공무원을 상대로 나주시의 행정이 부적절하게 이뤄진 이유와 후속 조치가 어떻게 진행됐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2018-02-23
    • 광주ㆍ전남 미세먼지농도 '나쁨'수준..외출시 주의
      오늘 광주ㆍ전남지역의 미세먼지농도가 '나쁨'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오후 2시 기준으로 평균 미세먼지농도는 광주가 92마이크로그램, 전남은 84마이크로그램을 기록했고, 초미세먼지 농도는 광주가 70마이크로그램, 전남은 61마이크로그램으로 측정됐습니다. 기상청은 건조한 날씨 속에 대기질이 악화되고 있다며 노약자나 어린이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호흡기 질환 관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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