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 전 민주당 동남갑 지역위원장이 광주남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최 전 위원장은 청년 일자리와 교육, 문화, 복지, 도시재생 등을 5대 역점분야로 설정하고 청년벤처 성공모델 도입, 양림동 선교사 문화의 세계화, 전통시장 지원 확대, 맞춤형 복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정연선 전남도의원이 6·13 지방선거에서 신안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정 의원은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연도교 사업들을 조기 추진하고 수산물 유통과 관광산업 기반을 확충해 주민 소득 증대에 나서겠다"며 출마 포부를 밝혔습니다.

국내 최대 모터 스포츠 축제인 '2018 모터뮤직페스타' 티켓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다음달 5일부터 이틀 동안 영암국제자동차 경주장에서 개최되는 모터뮤직페스타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와 함께 월드스타 '싸이'와 빅뱅의 '승리'등 정상급 뮤지션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모터스포츠와 록음악의 결합으로 '모터락'이라는 신조어를 낳으며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주년을 맞는 함평나비대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나비 날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함평군은 엑스포공원 나비생태관에서 기관 단체장과 어린들이 참여한 가운데 호랑나비 등 2천 18마리를 날리며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함평나비대축제는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자신의 SNS를 통해 광주시장 입후보 예정자의 업적을 홍보한 지방공단 상근임원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64차례에 걸쳐 SNS를 통해 특정 입후보 예정자의 업적을 홍보하거나 지지 또는 선전하는 자료를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자신의 SNS를 통해 광주시장 입후보 예정자의 업적을 홍보한 지방공단 상근 임원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64차례에 걸쳐 SNS를 통해 특정 입후보 예정자의 업적을 홍보하거나 지지 또는 선전하는 자료를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자신의 SNS를 통해 광주시장 입후보 예정자의 업적을 홍보한 지방공단 상근임원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64차례에 걸쳐 SNS를 통해 특정 입후보 예정자의 업적을 홍보하거나 지지 또는 선전하는 자료를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문화부시장을 임명해 광주 문화행정을 새롭게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또 "통합적 시각에서 문화행정을 추진할 수 있는 민관 거버넌스도 구축해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은 최대한 지원하되 간섭은 최소화하는 문화행정시스템을 확보해야 한다"며 6대 문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문화부시장을 임명해 광주 문화행정을 새롭게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또 "통합적 시각에서 문화행정을 추진할 수 있는 민관 거버넌스도 구축해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은 최대한 지원하되 간섭은 최소화하는 문화행정시스템을 확보해야 한다"며 6대 문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문화부시장을 임명해 광주 문화행정을 새롭게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또 통합적 시각에서 문화행정을 추진할 수 있는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은 최대한 지원하되 간섭은 최소화하는 문화행정시스템을 확보해야 한다며 6대 문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들을 사망처리한 행정오류를 저지른 나주시 공무원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나주시는 지난해 5월 37명의 생존자를 사망처리한 행정오류를 저지른 나주시 공무원 탁 모씨에 대해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내리고 인사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탁 씨는 주민등록 이중등록자를 정리하는 전산 작업 중 생존자와 사망자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아 오류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들을 사망처리한 행정오류를 저지른 나주시 공무원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나주시는 지난해 5월 37명의 생존자를 사망처리한 행정오류를 저지른 나주시 공무원 탁 모씨에 대해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내리고 인사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탁 씨는 주민등록 이중등록자를 정리하는 전산 작업 중 생존자와 사망자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아 오류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들을 사망처리한 행정오류를 저지른 나주시 공무원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나주시는 지난해 5월 37명의 생존자를 사망처리한 행정오류를 저지른 나주시 공무원 탁 모씨에 대해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내리고 인사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탁 씨는 주민등록 이중등록자를 정리하는 전산 작업 중 생존자와 사망자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아 오류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들을 사망처리한 행정오류를 저지른 나주시 공무원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나주시는 지난해 5월 37명의 생존자를 사망처리한 행정오류를 저지른 나주시 공무원 탁 모씨에 대해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내리고 인사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탁 씨는 주민등록 이중등록자를 정리하는 전산 작업 중 생존자와 사망자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아 오류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