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사 民 경선 후보②] 신정훈 "전남 살릴 文 핫라인"
【 앵커멘트 】 예측불허의 3파전이 펼쳐지고 있는 민주당 전남지사 경선을 앞두고 후보들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신정훈 예비후보 순섭니다. 농민운동가 출신으로 나주시장과 국회의원을 지낸 신 후보는 농어업 정책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핫라인을 자청한 신 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발맞춰 전남의 미래를 열어 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을 사직하고 가장 먼저 전남지사 경선에 뛰어
2018-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