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외국 예술대 분교, 순천만정원에 개교
【 앵커멘트 】 프랑스 유명 예술대학인 낭트 생나제르의 한국 분교가 순천만국가정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외국 예술대학이 국내에 분교를 설립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순천만국가정원 내 프랑스정원이 학생들의 수업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벽면마다 미술 작품이 내걸렸고, 수업과 토론을 위한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프랑스 45개 예술대학 중 상위 5위권인 낭트생나제르의 한국 분굡니다 ▶ 인터뷰 : 크리스티안 카를뤼 / 낭트생나제르 한국분
201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