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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 학대 혐의 어린이집 교사, 이번 주 경찰 소환
      아동학대 의혹이 불거진 광주 쌍촌동의 한 어린이집 교사에 대한 추가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16일) 또 다른 학부모가 보육교사 29살 김 모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다며, 이번 주 안에 김 씨를 소환해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경찰, 광주시 등은 오늘(17일) 해당 어린이집에 대한 합동 현장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8-04-16
    • 아동 학대 혐의 어린이집 교사, 소환 조사 임박
      아동학대 의혹이 불거진 광주 쌍촌동의 한 어린이집 교사에 대한 추가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16일) 또 다른 학부모가 보육교사 29살 김 모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다며, 이번 주 안에 김 씨를 소환해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경찰, 광주시 등은 오늘 해당 어린이집에 대한 합동 현장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8-04-16
    • 민주당 광주*전남 재선거 2곳 공천 작업 본격화
      민주당이 광주와 전남 재선거 지역 2곳에 대해 공천 작업을 본격 진행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은 어제(16) 광주 서구갑에 국회의원 출마 신청을 한 박혜자 전 의원과 송갑석 광주학교 교장을 비롯해 영암*무안*신안에 출사표를 낸 백재욱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서삼석 전 무안군수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쯤에 재선거 지역에 대한 경선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8-04-16
    • 민주당 광주*전남 재선거 2곳 공천 작업 본격화
      민주당이 광주와 전남 재선거 지역 2곳에 대해 공천 작업을 본격 진행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은 어제(16) 광주 서구갑에 국회의원 출마 신청을 한 박혜자 전 의원과 송갑석 광주학교 교장을 비롯해 영암*무안*신안에 출사표를 낸 백재욱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서삼석 전 무안군수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쯤에 재선거 지역에 대한 경선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8-04-16
    • 세월호 참사 4주기..'그치지 않는 눈물'
      【 앵커멘트 】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4년째 되는 날입니다. 광주·전남 곳곳에서도 세월호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추모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보도에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빛바랜 노란 리본이 진도 팽목항 등대길에 나풀거립니다. 미수습자 5명을 기다리는 분향소의 촛불도 한결같이 일렁이며 추모객을 맞이합니다. 4년 전, 세월호 희생자 가족이 머물렀던 진도체육관은 거대한 추모관으로 변했습니다. 진도 씻김굿의 구슬픈 가락이
      2018-04-16
    • '청장 부재' 광주 광산구 공무원들, 잇단 외유성 연수 떠나
      【 앵커멘트 】 최근 광주 광산구 공무원 7명이 4박 5일 일정으로 태국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세계적인 축제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서였는데, 관련 부서인 문화예술과 직원은 단 한 명 뿐이었습니다. 취재에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광산구 공무원 7명이 예산 천만 원을 들여 태국 답사 연수를 떠난 건 지난 12일. 태국 최대 명절인 '송크란' 기간에 열리는 축제를 4박 5일 동안 돌아보며, 지역 축제 아이템을 발굴한다는 취집니다. 하지만 태국으로 떠난 공무원 7명
      2018-04-16
    • [영상뉴스] 세월호 4주기.."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4주기가 됐습니다. 여전히 정확한 사고 원인은 정확히 규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영상편집 ; 김영휘 기자
      2018-04-16
    • 세월호 '바로 세우기'..선체와 함께 진실도 바로 세워야
      【 앵커멘트 】 세월호는 지난해 3월 목포신항에 거치된 후, 현재는 선체를 바로 세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하루빨리 5명의 미수습자를 찾고 진상 규명에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세월호 선체가 있는 목포신항. 선체 붕괴와 훼손을 막기 위해 지지대 설치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곳곳이 찢기고 녹이 슬어 참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내부는 어떨지 직접 선체 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사료가 실렸던 화물칸은
      2018-04-16
    • 화물차에 숨어 밀입국..알선 조직 적발
      【 앵커멘트 】 여객선을 타고 제주도에서 여수로 밀입국하려던 중국인과 이를 알선한 조직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화물차에 숨어 제주도는 빠져 나왔지만, 여수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화물차 보조석으로 경찰들이 들이닥칩니다. 손전등을 비춰 얼굴을 확인한 뒤 남성에게 수갑을 채웁니다. 제주에서 여객선을 타고 여수로 밀입국하려던 중국인 53살 추 모 씨가 배에서 내리기 직전 붙잡혔습니다. ▶ 인터뷰 : 임우석 / 여수경찰서 보안외
      2018-04-16
    • 民 광주시장 경선ㆍ전남지사 결선, 18일부터..'치열'
      【 앵커멘트 】 더불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들이 1차 투표를 이틀 남기고 광폭 행보를 이어가며 불꽃 경쟁을 펼쳤습니다. 같은 날 치러지는 전남지사 결선투표를 앞두고, 1차 투표에서 탈락한 신정훈 후보는 김영록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기정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 추모행사에 참석해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안전한 광주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양향자 후보는 추모행사를 찾아 기득권 세력에게 광주를 맡길 수 없다며 기성 정치인에 대한 심판론을
      2018-04-16
    • 4/16(월) 8 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세월호 참사 4주기)... 광주전남 곳곳 추모 물결)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던 세월호 참사가 4주기를 맞았습니다. 304명의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 물결이 곳곳에서 이어졌습니다. 2.('세월호 직립 후'(미수습자 수색* 진실 규명)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는 작업이 다음 달 완료됩니다. 미수습자 수색과 함께 침몰 원인 조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3.(광산구청 공무원들 (또 해외 외유... 논란) 해외 유명 축제를 배우러 간다던 광산구청 공무원 7명이 외유성 해외연수를 다녀와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2018-04-16
    • 광주여대,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 2년 연속 선정
      광주여자대학교가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은 대학과 전통시장을 연계해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과 컨텐츠 등의 개발을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광주여대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교수들의 기술을 연계해 시장 대표 상품개발과 지역민에게 시장을 홍보하기 위한 축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2018-04-16
    • 광주여대,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 2년 연속 선정
      광주여자대학교가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전통시장 대학협력사업은 대학과 전통시장을 연계해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과 컨텐츠 등의 개발을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광주여대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교수들의 기술을 연계해 시장 대표 상품개발과 지역민에게 시장을 홍보하기 위한 축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2018-04-16
    • [앵커&리포트]광주시 예산 전용 의혹..감사 요청
      【 앵커멘트 】 광주시가 '2017 청년도시컨퍼런스'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돌연 행사를 취소해 논란이 됐었던 내용, 지난 2월 kbc가 보도해드렸는데요. 당시 광주시는 행사 취소로 이미 잡혀있던 1억여 원의 예산을 한 푼도 쓰지않고 모두 반납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런데 광주시가 행사를 취소하기 직전, 일부 청년단체들에게 연구비 지원을 약속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는 행사 취소로 예산을 모두 반납하게 되자, 이들 단체 지원을 위해 다른 사업 예산을 몰래 끌어다 쓴 것으로 취재결과
      2018-04-16
    • [카드뉴스] "안오른 게 없네"..데이트하기 겁나요!!
      #1. 데이트를 위해 주말을 기다리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요즘 들어 커플들은 주말이 두렵다고 하는데요. #2. 29살의 직장인 전 씨는 지난 주말 영화관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관람료가 천 원씩 올라 주중엔 만 원, 주말엔 만 천원이 됐고, 좌석 차등제로 인해 만 2천 원을 내야 했기 때문입니다. #3. 영화를 보고 프랜차이즈 카페를 찾았더니 아메리카노가 한 잔에 4천 8백 원으로 올라, 케이크 한 조각을 더했더니 금세 2만 원이 됐습니다. #4. 오른 건 이뿐만이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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