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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9(목) 모닝730 이어서+조간브리핑>
      【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윤수안 광주독립영화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4월 19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한국일봅니다. 과로 자살이 업무상 재해로 인정될 수 있다는 기삽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550여 명이 업무상의 문제로 목숨을 끊었고, 해마다 비슷한 수의 과로 자살이 반복되고 있었는데요. 과로 자살의 산재 처리 승인율은 전체의 약 28%에 불과해, 평균 승인율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018-04-19
    • <4/19(금) 모닝730 행복한 문화산책> 돌아가고 싶다, 돌아가고 싶다 핵몽-2
      후쿠시마 원전사태로부터 7년. 한·일 예술가들이 핵에 대한 위험을 알리는 전시를 마련했습니다. 물고기와 인어가 춤을 추는 꿈, 그리고 그 주변에 그려진 참혹한 현실. 엄마는 아이가 꿈을 잃지 않게 꼭 끌어안았는데요. 방사선 피폭에 피해를 입은 상황을 전통 민화 방식으로 그려냈습니다.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가 붉은 점으로 표현됐습니다. 한반도가 추락하는 사람으로 표현된 점이 인상적인데요. 먹으로 풀어낸 한반도는 한없이 위태로워 보입니다. 신고리 5, 6호기 공사
      2018-04-19
    • <4/19(목)모닝730 날씨2>
      【 앵커멘트 】 남> 오늘도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요즘 불청객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봄기운 만끽하기 좋은데요. 오늘 우리 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가 예상됩니다. 다만 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가 높겠고요. 큰 일교차에 감기 가능지수도 '높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맑은 하늘 아래 기온이 쑥쑥 오르고 있습니다.
      2018-04-19
    • [프로야구] KIA, 이틀 연속 한 점차 승리..4위로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LG를 4대 3으로 꺾으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습니다. 경기 내내 1점 차 승부를 이어가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는데요.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기아의 불펜진은 실점 없이 3이닝을 이어가며 승리를 지키는데 한몫했습니다. 타선에선 8회 말 김민식의 활약으로 1점을 추가하며 재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은 한화를 5대 4로 꺾으며 한화의 4연승을 막았습니다. SK는 KT를 8대 3으
      2018-04-19
    • [날씨]미세먼지 '보통'..감기 가능지수 '높음'
      요즘 불청객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봄기운 만끽하기 좋은데요. 오늘 우리 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가 예상됩니다. 다만 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가 높겠고요. 큰 일교차에 감기 가능지수도 '높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맑은 하늘 아래 기온이 쑥쑥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의 낮 기온은 25도로 어제보다 높겠고, 금요일인 내일은 27도까지 오르면서 마치 초여름처럼 덥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보시면 광주와 목포 7
      2018-04-19
    • [재개발5]각종 비리 의혹에도.. 구청 나몰라라
      【 앵커멘트 】 광주 북구의 한 재개발조합의 비리 의혹, 잇따라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 관리감독 기관인 북구청이 이렇다할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사이, 재개발조합 측이 총회를 강행하려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주민 결의서 위조와 층수 특혜 분양, 조합원 회유 의혹 등이 잇따라 터져나온 광주 북구의 한 재개발조합. 일부 조합원들은 구청을 찾아가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 싱크 : 해당 재개발 조합원 - "법도 지키지 않는데..그런
      2018-04-19
    • [재개발5]각종 비리 의혹에도.. 구청 나몰라라
      【 앵커멘트 】 광주 북구의 한 재개발조합의 비리 의혹, 잇따라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 관리감독 기관인 북구청이 이렇다할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사이, 재개발조합 측이 총회를 강행하려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주민 결의서 위조와 층수 특혜 분양, 조합원 회유 의혹 등이 잇따라 터져나온 광주 북구의 한 재개발조합. 일부 조합원들은 구청을 찾아가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 싱크 : 해당 재개발 조합원 - "법도 지키지 않는데..그런
      2018-04-19
    • 민방 네트워크 뉴스
      민방 네트워크 뉴스
      2018-04-18
    • 보성녹차도 동해피해..농사포기 속출
      【 앵커멘트 】 고흥 유자가 심각한 동해피해를 입었다는 소식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보성녹차도 마찬가지 상황으로 첫 수확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짙은 연두빛을 띄고 있어야 할 녹차밭이 자주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잎은 바싹 말라 생기를 잃어버렸습니다. 지난해 이맘때쯤 녹차밭과 비교하면 그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이렇게 동해피해가 극심하면서 살아있는 것들도 언제 싹을 틔울지
      2018-04-18
    • 보성녹차도 동해피해..농사포기 속출
      【 앵커멘트 】 고흥 유자가 심각한 동해피해를 입었다는 소식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보성녹차도 마찬가지 상황으로 첫 수확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짙은 연두빛을 띄고 있어야 할 녹차밭이 자주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잎은 바싹 말라 생기를 잃어버렸습니다. 지난해 이맘때쯤 녹차밭과 비교하면 그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이렇게 동해피해가 극심하면서 살아있는 것들도 언제 싹을 틔울지
      2018-04-18
    • 카트서 떨어져 신체 마비..."골프장 2억 원 배상해야"
      카트에서 떨어져 신체가 마비된 50대에게 골프장이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민사11부는 59살 이 모 씨와 가족이 골프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안전벨트나 양쪽 출입문이 없는 카트 구조가 사고의 원인 가운데 하나라며, 골프장이 2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5년 골프장에서 카트 뒷좌석에 탑승해 이동하다 떨어지면서 신체가 마비됐습니다.
      2018-04-18
    • '교수가 학생 성추행' 주장..진상조사 착수
      교수가 학생들에게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대학 측이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전남지역 모 대학교는 지난해 7월 사회체육학과 고 모 교수가 체육 실습 시간을 마친 뒤 서로 안마를 해주자며 학생들과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8-04-18
    • '교수가 학생 성추행' 주장...진상조사 착수
      교수가 학생들에게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대학 측이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전남지역 모 대학교는 지난해 7월 사회체육학과 고 모 교수가 체육 실습 시간을 마친 뒤 서로 안마를 해주자며 학생들과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8-04-18
    • 다음달 10일 '세월호 선체 세운다'
      【 앵커멘트 】 목포신항에 누워있는 세월호 선체가 예상보다 빠른 다음 달 10일 세워집니다. 직립 작업이 마무리되면, 침몰 원인을 밝히기 위한 선체 조사도 곧바로 이어집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당초 세월호 직립 D-day는 다음달 31일었지만 선체를 받칠 철제 빔 설치 등의 준비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21일이 앞당겨졌습니다. 다음달 5일 만 톤급 크레인의 목포신항 접안을 시작으로 와이어 연결과 사전 점검 등을 거쳐 직립 작업이 마무리 됩니다. ▶ 인터뷰 : 권영
      2018-04-18
    • 다음달 10일 '세월호 선체 세운다'
      【 앵커멘트 】 목포신항에 누워있는 세월호 선체가 예상보다 빠른 다음 달 10일 세워집니다. 직립 작업이 마무리되면, 침몰 원인을 밝히기 위한 선체 조사도 곧바로 이어집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당초 세월호 직립 D-day는 다음달 31일었지만 선체를 받칠 철제 빔 설치 등의 준비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21일이 앞당겨졌습니다. 다음달 5일 만 톤급 크레인의 목포신항 접안을 시작으로 와이어 연결과 사전 점검 등을 거쳐 직립 작업이 마무리 됩니다. ▶ 인터뷰 : 권영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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