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위 추락' KIA 타이거즈, 분위기 반전 노린다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지난 주, 1승 4패를 기록하며 시즌 순위 6위로 추락했습니다. 타선의 집중력이 아쉬웠는데요. 이번 주 안치홍, 이범호 선수의 복귀로 반전을 노립니다. 이준호 기잡니다. 【 기자 】 한 점 차로 뒤지고 있는 8회 초 만루 상황, 대타로 나선 KIA 백용환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납니다. KIA타이거즈가 지난주 기록한 잔루는 경기당 7.6개 찬스를 번번히 살리지 못하며 지난 5경기에서 1승을 거두는데 그쳤습니다. 타선의 부진이 이어졌지
2018-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