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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어린이날 '포근'..일요일 부터 비
      연휴를 하루 앞둔 금요일입니다. 어제 광주,전남 전 지역에 내려졌던 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탠데요. 다만 오늘도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람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출근길 공기는 어제와 비슷해 다소 쌀쌀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와 여수 21도, 목포는 19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높겠지만 바람이 강해서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어린이날인 내일은 날씨 걱정 없겠습니다. 대체로 맑은 가운데 광주의 한낮기온
      2018-05-04
    • <5/4(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목포*영암 "고용위기지역”지정...정부 지원)조선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포와 영암이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돼 정부 지원이 이뤄집니다. 2.('광주 폭행'청원 20만 명 돌파..."강력 처벌“) 전국적인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광주 집단 폭행 가해자들을 강력히 처벌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3.("5.18 헬기 사격 부인" 전두환 前 대통령 기소) 전두환 전 대통령이 5.18 당시 헬기 사격 사실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4.(3천
      2018-05-04
    • [프로야구] '실책ㆍ실책ㆍ실책'..마무리는 또 불쇼
      【 앵커멘트 】 기아는 어제 롯데와의 경기에서 전날 승리의 기운을 이어가지 못하고 패했습니다. 4대 5로 역전패를 당하며 주중 마지막 경기를 아쉽게 마무리했는데요. 어제 경기, 주요 장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한승혁은 6.1이닝을 8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했으나, 9회 말 등판한 김세현이 한 점 차를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타선에선 5회 초 김선빈이 3점홈런을 터뜨리며 점수를 단숨에 뒤집었습니다. 9회 초, 김선빈이 또다시 적시타로 앞서나가는 점수를 뽑았지만 역전당하면서 결국
      2018-05-04
    • 정가이모저모 5월 4일 모닝용
      【 앵커멘트 】 정가 이모저모를 장수정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나경채 정의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아동 청소년에게도 시민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경채 후보는 어린이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는 광주를 만들어야 한다며 석면없는 학교와 주치의제 도입 등을 공약했습니다 . ---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이 경선 참여를 배제시킨 민주당에 항의하기 위해 무소속 출마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임 청장은 성숙된 주민자치와 지역사회로의 발전 등 새로운 구정 목표와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2018-05-04
    • 민주당 목포시장 후보에 '김종식'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후보에 김종식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확정됐습니다. 민주당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 가운데 마지막으로 치러진 경선에서 김종식 후보는 52.72%의 득표율로 23.72%와 20.93%를 얻은 최기동 후보와 조요한 후보를 압도적인 차이로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목포시장 경선을 끝으로 민주당은 전남 22개 시군 단체장의 공천을 모두 마무리하고 본선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2018-05-03
    • 민주당 목포시장 후보로 김종식 확정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장 후보에 김종식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이 확정됐습니다. 민주당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 가운데 마지막으로 치러진 경선에서 김종식 후보는 52.72%의 득표율로 23.72%와 20.93%를 얻은 최기동 후보와 조요한 후보를 압도적인 차이로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목포시장 경선을 끝으로 민주당은 전남 22개 시군 단체장의 공천을 모두 마무리하고 본선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2018-05-03
    • 호남대, '자율주행 전기차' 시승체험 행사 열어
      호남대학교가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시승체험 행사를 가졌습니다. 호남대는 대학생과 시민 등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자동차공학부에서 제공한 자율주행 전기차를 타고 교내 구간을 주행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호남대는 미래자동차와 에너지신산업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2016년 교육부의 프라임사업에 선정돼 미래자동차공학부를 개설했습니다.
      2018-05-03
    • 전남도, 남북교류협력 전담팀 운영
      전남도가 남북 교류협력 사업에 본격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공직자와 교수 등 13명 위원으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다음달 태스크 포스를 출범해 도 차원의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9월 수묵비엔날레에 북한 작가 초청을 시작으로 땅끝 협력사업 재개와 농수산물 보내기 운동 등 시군, 민간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교류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2018-05-03
    • 광주 혁신교육감 후보, 5일 결정
      광주지역 진보성향 시민단체가 추진하는 혁신교육감 시민경선 후보가 5일 결정됩니다. 광주 YMCA 등 26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광주 혁신교육감 시민경선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4~5일 이틀간 혁신교육감 후보 선출을 위한 시민 선거인단 현장투표를 진행한 뒤 5일 결과를 발표합니다. 경선에는 정희곤, 최영태 예비후보가 참여한 가운데, 승자는 장휘국 현 교육감과 이정선 예비후보와 다툽니다.
      2018-05-03
    • 현대기아차 협력사 35곳 채용박람회 개최
      현대기아차 협력사들이 채용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어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는 현대기아차 부품 협력사와 원·부자재 협력사 등 35곳 참여했으며 채용 설명회와 구직자 컨설팅, 취업 특강 등이 진행됐습니다. 채용 박람회에는 광주전남 구직자 천7백여 명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2018-05-03
    • 현대기아차 협력사 35곳 채용박람회 개최
      현대기아차 협력사들이 채용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어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는 현대기아차 부품 협력사와 원·부자재 협력사 등 35곳 참여했으며 채용 설명회와 구직자 컨설팅, 취업 특강 등이 진행됐습니다. 채용 박람회에는 광주전남 구직자 천7백여 명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2018-05-03
    • 검찰, '명예훼손' 전두환 前 대통령 불구속 기소
      【 앵커멘트 】 5.18 당시 헬기 기총 사격 사실을 부인해왔던 전두환 전 대통령이 결국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헬기사격 사실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비난한 혐읩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싱크 : 故 조비오 신부/ 5.18 당시 수습위원 - "사람이 그 위에서 내려다 보는게 보여. 그 헬리콥터 안에 있는 사람이 그 정도 높이에서 스윽 가면서 드르르륵 쏘는 거라..." 고 조비오 신부는 국회 청문회 등에서 1980년 5월 21일
      2018-05-03
    • 검찰, '명예훼손' 전두환 前 대통령 불구속 기소
      【 앵커멘트 】 5.18 당시 헬기 기총 사격 사실을 부인해왔던 전두환 전 대통령이 결국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헬기사격 사실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비난한 혐읩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 싱크 : 故 조비오 신부/ 5.18 당시 수습위원 - "사람이 그 위에서 내려다 보는게 보여. 그 헬리콥터 안에 있는 사람이 그 정도 높이에서 스윽 가면서 드르르륵 쏘는 거라..." 고 조비오 신부는 국회 청문회 등에서 1980년 5월 21일
      2018-05-03
    • 3천억원 투자 유치 무산..졸속 행정 논란
      【 앵커멘트 】 광주 빛그린산단에 3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검토했던 미국 의료기업 메드라인이 투자계획을 백지화 했습니다. 지난 2월 발표된 투자 유치가 석 달 만에 완전히 무산되면서, 광주시의 졸속 행정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월, 메드라인 비전 선포식을 통해 3천억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자랑한 광주시. 연매출 10조원 규모의 미국 의료기업 메드라인이 빛그린산단에 입주하면 3백50개의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라며 대대
      2018-05-03
    • 3천억원 투자 유치 무산..졸속 행정 논란
      【 앵커멘트 】 광주 빛그린산단에 3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검토했던 미국 의료기업 메드라인이 투자계획을 백지화 했습니다. 지난 2월 발표된 투자 유치가 석 달 만에 완전히 무산되면서, 광주시의 졸속 행정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2월, 메드라인 비전 선포식을 통해 3천억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자랑한 광주시. 연매출 10조원 규모의 미국 의료기업 메드라인이 빛그린산단에 입주하면 3백50개의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라며 대대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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