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콘크리트 구조물 구멍ㆍ이물질 추가 발견
특별점검이 진행중인 한빛원전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구멍과 이물질 등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한빛원전 4호기 격납건물 내부철판에서 작은 구멍 2개가 추가로 발견되고, 2호기의 원자로 격납건물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목재가 들어있는 등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구멍과 이물질이 들어있는 사실이 잇따라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원안위는 건설 당시 콘크리트를 다지는 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이물질이 들어가게 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과 2017년,
2018-05-11